전세 이사시 이사날짜를 어떻게 정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에서 새로운 전세집으로 이사가려합니다. 만기 이사는 아니기에 날짜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에 이사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새로 이사하고 싶은 집이 나가는 날짜에 맞춰서, 들어올 수 있는 세입자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 세입자의 날짜에 맞춰서, 제가 갈 수 있는 집을 찾아야할까요?
*추가질문
지금 새로 이사 가고싶은 집은 1월이고, 들어오고 싶어하는 세입자는 12월이라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한달간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두 집 모두 날짜는 확정이라 협의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들어올 수 있는 세입자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세입자가 언제 구해질 지 모르기 때문에 세입자 기준에 맞추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한 달 정도 기간이 뜨면 짐은 이삿짐 보관 서비스에 맡기고 부모님 댁이나 단기 임대를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에서 새로운 전세집으로 이사가려합니다. 만기 이사는 아니기에 날짜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에 이사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새로 이사하고 싶은 집이 나가는 날짜에 맞춰서, 들어올 수 있는 세입자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 네 임대인의 동의를 받은 후 진행하심이 적절합니다.
아니면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 세입자의 날짜에 맞춰서, 제가 갈 수 있는 집을 찾아야할까요?
==> 방법에 차이이지만 새로운 임차인의 입주일정을 고려하여 이사일정을 결정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추가질문
지금 새로 이사 가고싶은 집은 1월이고, 들어오고 싶어하는 세입자는 12월이라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한달간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두 집 모두 날짜는 확정이라 협의가 어렵습니다)
==> 그렇다면 12월에 이사를 가는 것으로 협의하심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칙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 빠져야 그날자에 맞춰서 얻는게 순서입니다
그래야 돈의 흐름이 막히지 않습니다
만약 보증금을 못받으면 서로가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집의 날자가 늦다면 포기를 하거나 그날자에 맞는 세입자를 찾든가 해야 합니다
아니면 이사짐을 맡기고 다른곳에서 지내다 입주를 하던가 해야 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협의를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세입자를 구하시고 난 이후에 이사를 나가는 집을 알아보시는 것이 옳은 순서라고 생각을 하며 말씀처럼 최대한 날짜를 조정하셔야지 위와 같이 1달의 갭이 생기면 임시거처를 마련하시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조정이 일체 안되는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된다면 이삿짐을 한달 사용할 필요한 것들만 챙기고 이삿짐 보관을 맡긴 뒤 가족이나 지인집에 잠시 들어가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