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가 견열골절 부상당했습니다.
1년전 축구하다가 오른쪽 골반쪽에 견열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운동하는데 지장이 있으며 통증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 방향은 엑스레이 등으로 뼈 조각이 완전히 붙었는지, 주변 근육 유착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 및 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드믈게 통증이 지속되고 뼈 조각이 떨어져 있다면 수술적 제거 또는 고정술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오른쪽 골반에 견열 골절을 입으셨고 현재도 운동 시 통증이 지속되고 있따면 뼈와 힘줄 부착 부위의 만성 손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견열 골절이란 근육이나 힘줄이 갑자기 당기면서 뼈 조각이 함께 떨어져 나가는 부상으로 주로 골반 부위에서 좌골 결절 및 전상장골극 또는 전하장골극 등에 많이 발생하는게 특징입니다.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남아 있다면 불유합 또는 섬유유합 혹은 부착부 힘줄염 또는 만성 염증 이외에도 근육의 단축이나 약화등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골절 상태에 따라 수술 또는 비수술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전문의에 소견하에 수술 얘기가 없으셨다면 당분간은 진통제 복용과 최대한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것은 삼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견열골절은 힘줄에 붙은 뼈가 골절되면서 뼈가 떨어진 상태이기에 해당 뼈가 주변 조직을 건드리거나 자극을 주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입고 불편감이있는상태라면 병원에서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환자의상태에따라 필요한 치료들은 달라질수있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당한지 시간이오래되었다면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치료를통해서 호전될수있고 상황에따라 수술까지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휴식, 활동 제한,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장기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야기 하신 내용 및 올리신 사진 한 장만 놓고 수술의 적응증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형외과에 다니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시고 수술 등 필요 여부에 대해서 판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초기에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통증관리를 위한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조적 이상이나 큰 어긋남, 변형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통증이 오래 지속중이시라면 우선은 진료와 검사를 통해 현재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에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반 부위 견열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골절 부위가 유합이 되었다면 한번에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관절 움직임 운동과 안정성 강화, 가벼운 저항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는 재활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이나 불편이 있으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