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곤증을 쫓으려고 마시는 아메리카노인데 영양제 효과가 없어진다고 하니 염려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도 흡수가 안 되는 것은 아니라서 이 부분에 대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속 탄닌과 카페인이 철분이나 칼슘, 비타민 B군같이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양소 흡수를 아예 제로로 만드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챙겨서 드신 영양제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맞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좋은 해결책으로는 식사나 영양제 섭취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어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이 정도 시간만 확보를 해주셔도 위장에서 주요 영양소가 흡수가 되는데는 큰 지장을 주지 않겠습니다.
당장 밥을 드시고 밀려오는 졸음은 간단간 걷기, 싸이클, 스텝퍼, 스트레칭이나 양치질로 우선 깨워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주시면 영양제 효과도 지키고 식곤증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