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많이 짓는 서희건설관련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요즘 건설경기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데요. 요즘 우리나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강자인 서희건설이 미수금이 급증해서 재정건전성이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희건설의 공사미수금과 미청구공사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지만, 받지 못한 공사비의 규모도 함께 늘어나며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의 2024년 1~3분기 공사미수금은 3470억원, 미청구공사비는 10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말 대비 43.5%, 36.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분양 시장에서 물량 소화에 실패할 경우 발주처나 조합이 분양 대금으로 충당해야 할 공사비 지급 능력이 저하되었고, 특히 공사비 대부분이 분양 대금에서 충당되는 구조상, 청약 부진이 지속되면 발주처는 예정된 시기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보니 서희건설도 형편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으로 기사는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역주택조합은 조심을 하는게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합원을 모집해서 땅매입부터 시작을 하는것이라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을 할수가 없고 조합비는 계속 들어가는데 사업자체가 성공을 할지 불투명한 사업이라서 더그렇습니다
요즘같은 상황은 더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한 내부사정은 해당 건설사만 알수 있는 부분이고, 현재 외부에 나타난 점만 보면 위 질문의 내용은 어느정도 사실로 보입니다. 서희건설의 경우 3조원이 넘는 지급보증액의 리스크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며, 작년 분양을 실시한 4곳중 3곳에서 미분양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행불능등의 뉴스는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현실적인 문제가 나타난지는 않았으며,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항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건설사 입니다.
현재 주택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늘면서 3분기 기준 공사 미수금이 3천억 원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뉴스가 보도가 되었으니 사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