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은 며칠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은 며칠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찬이나 국, 고기 요리는 냉장 보관하면 얼마나 오래 먹을 수 있을까요?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조리하신 음식의 일반적인 냉장 보관 기한은 대부분 3-4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끓여둔 국이나 찌개, 갈비찜이나 불고기 같은 조리된 육류와 생선요리는 냉장실(4도 이하)에서 3-4일 이내에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수분이 많고 쉽게 무르는 나물 무침은 변질이 빨라서 2-3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고, 멸치볶음이나 진미채처럼 수분이 적은마른반찬이나 장아찌류는 조리법과 염도에 따라서 1-2주 이상 두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겉보기에 색과 냄새에 이상이 없더라도 저온에서 증식하는 리스테리아균 같은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어서, 4일이 지난 조리 음식은 되도록 정리해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량 조리한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해주시려면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위험 온도대(5-60도)를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리 후 열기가 한 김 식으면 실온에 오래 방치하지는 마시어 2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뜨거운 음식을 큰 냄비째 넣게되면 냉각 속도가 느려지고 냉장실 내부 온도까지 올라가게 되니, 얕고 넓은 밀폐용기에 한 번 드실 분량씩 소분해서 담아 빠르게 식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찬을 덜어서 드실 때는 침이나 이물질이 닿지 않게 되도록 깨끗한 전용 수저를 사용하시어, 보관해 둔 국이나 고기 요리는 드시기 직전 중심부까지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팔팔 끓여서 재가열해야 균을 사멸시킬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서 냉장실은 70% 이하로만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은 종류와 조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조리한 반찬이나 국, 고리 요리는 냉장고 온도 4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3~4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은데요, 밥이나 나물처럼 수분이 많거나 상하기 쉬운 음식은 더 짤벡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음식을 한번에 많이 만들었다면 조리 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얕은 용기에 나누어 담아 가능한 빠르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며칠 안에 먹기 어려운 양은 조리후 빠르게 식혀 냉동 하고 다시 먹을 때는 냉장고에서 해동한 뒤 충분히 가열해서 드시면 됩니다.

    즉, 냉장 보관한 조리 음식은 가급적 3~4일 이내에 먹고, 그 이상 보관할 음식은 미리 소분해 냉동보관하는 방법을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보통 3~4일 이내에 먹는 게 기본입니다.

    1. ​종류별 냉장 보관 기한

    ​1) 국, 찌개: 3일 (매일 한 번씩 끓여서 식히면 1일 연장 가능)

    ​2) 조리된 고기 요리: 3~4일

    3) ​일반 밑반찬: 3일 (나물류는 2일로 더 짧음)

    4) ​익히지 않은 생고기: 1~2일

    ​2. 안전한 보관 방법

    ​1) 식혀서 넣기: 뜨거운 상태로 넣으면 내부 온도가 올라가 다른 음식까지 망가집니다.

    2) ​밀폐 용기 사용: 공기 접촉을 줄이고 냄새 섞임을 막습니다.

    3) ​70%만 채우기: 냉장고 안 냉기 순환을 위해 공간을 남겨두세요.

    ​4) 소분 보관: 먹을 만큼만 따로 꺼내고, 침이나 이물질이 닿은 젓가락을 넣지 마세요.

    ​

    3~4일 안에 다 못 먹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냉동 보관하는 게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조리된 반찬과 국은 3~4일, 고기 요리는 2~3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냉장고 4도씨 이하는 세균 증식을 억제할 뿐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고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더라도 국/찌개는 1~2일마나 한 번씩 끓여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식힌 후 소분하여 보관해야 냉장고 내부 온도 상승을 막을 수있습니다. 장기 보관이 필요한 고기나 국물 요리는 1회 분량씩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시고, 드시기 전 7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하게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위생을 지키고 소화기 자극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원인: 냉장 상태에서도 저온 세균 증식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보관 기간 준수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