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성분은 무엇인가요?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샐러드에 뿌려 먹는 시판 소스 속에 숨겨진 당류와 액상과당, 포화지방 성분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드레싱은 기본적으로 "지방" 즉, 기름을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이렇다보니 칼로리가 많습니다.

    특히, 맛을 내기 위해서 액상과당과 당류를 섞는데, 이 또한 당류 섭취를 증가하게 하여 간식을 먹는다던지 배고픔을 증폭시킨다던지 등의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샐러드에 뿌려먹는 소스를 같이 먹다보면, 다음번 샐러드를 먹을 때 계속 소스를 찾게 됩니다.

    이것의 의미하는 것은 샐러드에 들어있는 야채만을 먹을 수 없는 반복적 악순환을 야기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칼로리에 대한 역설로 인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효과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드레싱은 안 쓰거나 올리브유 등의 순수 식물성 오일만 드시거나

    꼭 드셔야한다면 아주 조금만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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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다이어트용 샐러드 드레싱을 고를 때는 당류, 액상과당, 포화지방 함량과 실제 사용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채소 자체는 열량이 낮지만 드레싱을 많이 뿌리면 전체 섭취 열량이 높아져 체중 감량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당류와 액상과당은 첨가당에 해당하며, 자주 과하게 섭취하면 불필요한 열량이 늘어나고 혈당 및 중성지방 관리에도 부담이 될 수 있고, 포화지방도 열량이 높은 영양소라서 과다 섭취하면 체중 관리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니머스타드, 달콤한 과일 드레싱, 크리미한 시저 드레싱은 제품에 따라 당류나 지방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품을 선택할 대는 저칼로리라는 문구보다 영양정보에서 1회 제공량당 열량과 당류, 포화지방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다이어트 중에는 당류와 포화지방이 적고 열량을 조절하기 쉬운 제품을 선택해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시판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을 고를 때 정말 주의해주셔야 할 성분은 숨겨진 단순 당류와 액상과당(고과당콘시럽), 그리고 포화지방입니다.

    보통 선택하는 무지방이나 저지방 드레싱은 지방을 뺀 뒤 맛과 점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량의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들어간 정제당류는 섭취 즉시 혈관으로 흡수되어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킵니다.

    이에 반응해 췌장에서 다량 분비된 인슐린은 혈중 잉여 포도당을 체지방으로 빠르게 전환해서 저장하는 한편, 기존 지방의 연소를 차단해서 감량을 방해합니다.

    특히나 액상과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를 유도하지 않아서 과식을 부르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서 내장지방 합성을 직간접적으로 촉진합니다.

    여기에 시저나 렌치같이 크리미한 드레싱에 흔한 포화지방은 1g다 9kcal의 고열량을 낼 수 있고,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체내의 대사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 채소를 드시더라도 소스 한 번으로 고혈당과 지방 축적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 이유랍니다.

    구매 전 영양성분표를 확인해서 1회 제공량당 당류가 2-3g 미만인지 살피시어, 정제당 대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가티 자연 유래 재료 기반의 소스를 선택해주시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