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2일 지난 우유가 냉장고에 있는데 그냥 마셔도 괜찮을까요?

개봉하지 않고 계속 냉장 보관만 해둔 상태입니다. 마셔도 괜찮은지, 혹은 섭취 전에 변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간단한 확인 방법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미개봉 냉장 보관 우유는 소비기한 내에 있어 유통기한이 2일 지나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섭취 전 시큼한 냄새, 덩어리짐, 그리고 찬물에 떨어뜨렸을 때 뭉쳐서 침전되는지 확인하여 판단합니다.

    따라서 간단한 변질 테스트 후 이상이 없으면 안심하고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원인: 미개봉 냉장 우유는 소비기한이 넉넉하여 유통기한 경과 후에도 변질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 수칙: 냄새, 찬물 침전 테스트 확인, 이상 없으면 섭취를 실천합니다.

  •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2일 지났더라도 보관 상태가 양호할 경우 바로 변질되었을 가능성은 낮을 수 있는데요, 다만 우유는 보관 온도와 제품 종류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지므로, 먼저 포장에 표시된 날짜가 유통기한인지 소비기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전에 변질 여부를 알고 싶다면 포장이 부풀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우유를 컵에 조금 따라 덩어리가 생기거나 평소와 다른 시큼한 냄새, 색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미개봉 상태로 냉장 보관했다는 점은 괜찮은 부분이지만, 날짜와 보관 상태를 함께 확인해 판단하는 것이 좋고, 앞으로는 우유를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면서 신선하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1) 섭취 유무: 가능합니다. 대개 유통기한보다는 소비기한으로 보기는 하는데, 대략 1~3일 정도의 여유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2) 변질 유무

    a) 냄새: 냄새가 이상하면 압니다.

    b) 맛: 맛이 이상해도 아닙니다.

    c) 색: 색이 흰색이 아니라 누런 색이면 아닙니다.

    d) 지방끼: 고기 기름처럼 기름이 위에 둥둥 떠있거나 기름층이 있어도 거르셔야합니다.

    아닌 것에 있어서는 이미 신체가 알고 있습니다.

    반응을 보아서 이상하면 반드시 버리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미개봉 상태로 계속 냉장 보관했다면 2일 지난 건 보통 괜찮습니다. 한국에서 우유에 표기된 유통기한은 판매 가능한 기간일 뿐이고,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 보관상태가 유지되었다면 소비기한은 통상 4~5일까지도 늘어납니다.

    ​

    그래도 마시기 전에 아래 항목만 간단히 확인하세요.

    ​1) 냄새: 팩을 열었을 때 신향이나 시큼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2) 상태: 컵에 조금 따라봤을 때 덩어리가 지거나 몽글몽글하게 뭉치지 않는지 봅니다.

    ​3) 맛: 살짝 혀끝만 대어봤을 때 시큼하거나 쓴맛이 느껴지지 않으면 마셔도 별 문제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

    미개봉 우유는 표시된 보관조건에 따라 냉장 보관했다면 개봉한 우유보다 보관성이 높지만, 안전성이 무기한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섭취 전에는 포장 팽창 정도, 누액 여부, 변색, 덩어리나 응고, 평소와 다른 냄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육안으로 꼭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채 냉장 보관을 꾸준히 유지하셨다면 유통기한이 2일 지난 우유는 마셔도 대체로 안전하겠습니다..! 보통 제품에 표기되는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한을 의미하고, 실제 소비자가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인정되는 소비기한은 이보다 더욱 깁니다.

    유통기한, 섭취 기간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결과를 보면, 미개봉 상태에서 0-5도의 적정 냉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 일반 흰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난 뒤 최대 45일에서 5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긴 합니다.

    따라서 냉장고 안쪽에 안정적으로 보관되어서 냉기가 잘 유지되었다면 2일 지난 우유는 품질에 별다른 이상이 없을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 점 : 물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 내부 온도 편차가 컸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어서, 마시기 전에 상태를 간단하게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 향, 용기 부피 : 일단 팩을 여셨을 때 고소한 향 대신 시큼하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이며, 용기가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변질된 상태랍니다.

    보다 확실하게 구분을 하시려면 찬물 테스트를 권장드립니다.

    2 ) 찬물 테스트 : 투명한 컵에 찬물을 가득 채운 뒤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신선한 우유는 물속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바닥쪽으로 묵직하게 가라앉는 반면 변질된 우유는 물에 닿자마자 표면부터 뿌옇게 확 퍼져나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작은 숟가락에 우유를 조금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을 때 순두부처럼 몽글몽글하게 응고된다면 산패가 진행된 것이라 마시지 마시고 버리셔야 합니다..!

    궁금증이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