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이 있을 경우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도움이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약

요통이 있고 허리가 안 좋을 때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 되는 운동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만성 요통 환자에서 둔근, 특히 중둔근과 대둔근 기능 저하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고, 엉덩이 근육 강화가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엉덩이 근육은 골반을 안정시키고, 걷거나 일어설 때 허리에 전달되는 부담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둔근이 약하면 허리 주변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면서 통증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다만 “무조건 근육을 키우면 해결된다”는 개념보다는,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50대에서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후관절염, 골다공증 여부에 따라 운동 강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쿼트를 깊게 하거나 중량 운동을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하게 시작하기 좋은 운동은 브리지 운동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운동인데, 허리를 과하게 꺾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옆으로 누워 다리를 들어 올리는 중둔근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의자를 잡고 하는 가벼운 스쿼트, 낮은 계단 오르기도 둔근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허리가 아픈 상태에서 갑자기 무거운 데드리프트나 깊은 스쿼트, 허리를 젖히는 운동을 무리하게 시작하는 것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운동 후 다리 저림, 심한 통증, 야간 통증이 심해지면 운동 강도를 줄이거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엉덩이 근육 강화는 요통 관리에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근육 크기” 자체보다 둔근 기능 회복과 골반 안정화가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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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근육을 척추를 지탱하여 주고 골반을 안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것은 허리 부하를 줄여 주어 허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브릿지운동, 옆으로 누워 다리올리기,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기 같은 운동이 비교적 안전하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운동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가 꺾이거나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면 오히려 통증이 악화될수 있습니다. 걷기운동과 함께 뒤, 엉덩이 스트레칭을 같이 해주면 골반 긴장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디스크나 척추과 협착증 같은 원인이 있는 요통은 운동방법이 달라질수 있어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둔근을 강화하는 것은 요통 감소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한 브릿지나 스쿼트, 런지와 같은 운동을 통해 둔근과 하체 근력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