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닭가슴살 마다 단백질 함량이 다른이유?
닭가슴살을 사려고 보면
같은 100G인데 어떤거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어떤건 단백질 함량이
낮고 하던데 차이가 왜 나는 건가요??
궁굼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같은 닭가슴살 100g이라도 단백질 함량이 다른 이유는 제품에 포함된 수분 비율, 소스와 양념 첨가 여부, 그리고 건조 및 가공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생닭가슴살은 단백질 비중이 일정하지만, 훈제나 수비드 가공 시 수분과 나트륨, 소스가 추가되면 동일 중량당 단백질 비율이 낮아집니다.
반대로 수분을 바짝 뺀 건조 제품은 단백질 밀도가 높아지며, 양념이 과한 제품은 위 점막 자극과 부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함량만 보기보다 첨가물이 적고 부드럽게 푹 찐 따뜻한 순수 닭가슴살을 선택하여 꼭꼭 씹어 드시는 것이 위장에 가장 속 편합니다.
닭가슴살 제품마다 단백질 함량이 다른 이유는 닭가슴살에 들어 있는 수분과 제품의 가공, 조리 상태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100g이라는 무게 안에 수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느냐에 따라 단백질이 다르게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생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약 22.5g인 반면, 구운 닭가슴살은 수분이 빠지면서 30g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시중 제품은 수비드, 훈제, 구운 제품처럼 가공 방식이 다양하고 제품에 따라 수분을 유지하는 정도도 다르고 양념이나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면 100g 중 순수 닭가슴살이 차지하는 비율도 달라지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에 차이가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에서 100g당 단백질 함량을 확인하고, 실제로 먹는 양을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보다 정확하게 단백질 섭취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단백질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같은 100g 닭가슴살이라도 제품마다 단백질 함량이 다른 이유는 수분 함량의 차이와 가공 시 들어가는 부재료 비중 때문입니다.
1 ) 조리방식에 따른 수분 증발과 보습 가공의 영향이 큽니다. 생닭가슴살은 전체 무게의 약 70-75%가 수분이며, 100g당 약 22-24g의 단백질을 지닙니다. 훈제나 건조처럼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제품은 증량 대비 단백질 밀도가 농축되어 100g당 28-31g까지 올라갑니다. 반대로 퍽퍽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서 염지액이나 보습제를 주입한 제품은 수분 무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 단백질이 18-20g 안팎으로 낮아집니다.
2 ) 소스 및 양념의 무게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양념치킨, 칠리, 갈비맛 드 소스가 묻어있는 제품은 100g 전체 무게 주 상당량이 양념(당류, 전분, 정제수)으로 채워집니다. 그만큼 순수 닭고기 비중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표기 단백질량도 떨어지게 됩니다.
3 ) 가공 형태(분쇄육, 볼, 소시지)에 따른 배합 차이입니다. 원물 그대로가 아닌 갈아서 뭉친 가공육 제품은 찰기, 맛을 살리기 위해서 전분, 지방, 닭 껍질, 대두단백을 배합합니다. 이때 부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단백질 비율이 갈립니다.
동일 무게 대비 가장 높은 순수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소스가 없고 수분을 적절히 날린 오리지널 훈제, 스팀 원물 제품을 택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