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을 잃지않으며 살고싶은데 안되겠죠??

저는 순수한 사람이 좋고

세상에 찌들며 점점 냉소적이 되가는 제가 싫은데

순수함을 잃지않기란 정말 힘든것 같네요.

꼭 악착같이 살아남아야하는건지..

근데 꼭 순수해야할까도 싶기도하고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면

그냥 세상물정모르는 사람으로 도태되려나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힘든길을 가려고 하는군요 당신의 큰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말처럼 되는것이 아니기에 별사람들을 만나게 될꺼에요 그때마다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이 싫다고 느끼신다는 것 자체가, 아직 마음속 순수함이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순수함을 잃은 사람은 그런 고민조차 하지 않거든요.

    저는 순수함과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사람을 믿고 작은 것에 감동하는 마음을 선택하는 것, 그게 어른의 순수함이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다 알고도 따뜻함을 지키는 사람이 가장 단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순수함을 지키려면 '모든 사람에게 다 열어두기'보다는 '경계는 분명히 하되 마음은 닫지 않기'가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선을 긋고,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마음껏 순수해지는 거죠. 그러면 이용당할 걱정도 줄고 냉소에 지치지도 않습니다.

    도태되느냐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결국 오래 신뢰받고 사람들이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계산적인 사람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더라고요. 지금처럼 그 마음을 아끼시면서 살아가시면 충분합니다.

  • 꼭 너무 순수에 사로잡혀 있지 않아도될 것 같아요.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적당히는 욕심부리고 살아도 자본주의에선 당연한듯요

  • 순수함을 간직하며 살더라도 너무 착하게만 살기엔 세상이 너무 각막해지긴 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계산도 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중심을 찾아 그 중심을 잡고 살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순수함은 갖고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사람 접하다보면 어느새 순수함보다는 노련함과 여러 사람들과 있을때 내가 피해보지 않는법을 익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순수함을 지키며 살아간다는건 어쩌면 그 순수함을 지켜줄 수 있는 나를 사랑해주는 대상이 생기고 그 사랑이 정말 오랫동안 이어져 온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사람의 순수함을 어느정도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은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서 세상을 알게되면 없어지는건 어쩔수가 없죠...

  • 순수함이란 어마어마한 내면의 강인함과 세상에 대한 희생정신을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세상 물정 몰라 어리석은 것을 순수함이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정한 순수함이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쩌면 순수함이란 것은 절대적 존재와 같은 그 어떤 것인지도 모릅니다.

  • 순수함과 지혜로움 그리고 냉정함이 공존하는건 어떨까요?

    쌀쌀맞게 대하는데 굳이 상대방을 까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삶 혹은 사람의 단순하게 풀수 없는 복잡한 실타래 같지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본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심플해 보일거에요.

    순수함에 지혜로움과 냉정함을 합해서 세상에 맞설 수 있어요! 본인이 가진 소중한 마음 잃지마세요!~

  • 내가 순수함 지키며 노력 하더라도 결국 타인에 의해 내 노력은 완전 허사 될수도 있는데 우리 사회는 순수한 사람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꼭 이용 해쳐먹으려는 것들 때문에 순수함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사회는 돈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조이기에 반드시 경제적 활동 필요하고 하다보면 순수함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순수함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산다 네 당연히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으로 도태될수 밖에 없는데 내가 모자라서 보다는 우리사회 기질과 타인에 의해서 물들기 때문입니다. 모든 손해 감수할 자신 있어야 순수함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순수함을 지키면 도태되냐고요? 당연하죠!

    요즘 세상에 순수함은 그냥 호구의 다른 말이죠!

    사기꾼들이 좋아하는 마일리지 회원권 같은 거예요

    그렇다고 악당이 될 필요는 없어요

    갈고 닳은 아저씨인데 마음속엔 짱구 보며 웃는 소년

    하나쯤 숨겨두고 사는 반전 매력이 딱입니다

    우리 영악하게 살아남아서 행복해져요

  • 안녕하세요~저도 꼭 순수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살다보면 사람은 당연히 때가 묻는거 아닐까 싶고 꼭 순수해야하는건아니라고 생각해요ㅜㅜ

  • 순수함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시 순수하고 싶다고 돌아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쨋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수한 것이랑 순진한 것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순진하기만 하면 바보소리를 듣기 마련이죠.

    적당히 사회에 대해 알고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때묻었다 하더라도 순수함은 계속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순수함을 지키고 싶다. 혹은 순수하고 싶다.

    이러고 싶다면 솔직히 온실 속의 화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군가의 도움과 관심 속에서 더러움이나 찌들만한 것에서 멀어져서 살아간다면

    순수하겠지만

    반대로 그 화실에서 나온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되겠죠.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그걸 알고 적응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 거죠.

  • 순수함 이란게 푸살적이어서 현대사회에서는 생각보다 개인적인 견해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ㅆ.ㅁ하신 순수함이린건 자유민주중.ㅣ사회에서 책임과 의무로 충실하면 순수함이 유지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