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하소연이 필요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직장 동료에게 힘듦을 토로하다가 저의 하소연을 너무 많은 곳에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해주다니 정말 좋은 분이죠?
생각해보면 저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말로 털어놓고 위로받는 것에 가장 큰 희열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켜주는 사람이라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 자상을 입은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심리상담을 좀 받으며 털어놓고 제 이야기는 일기장에 적어놓아야겠어요. 오늘 하나 배워서 아하에 적고 갑니다. 저같은 사람이 또 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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