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들면서 집값은 점점 하락한다고들보나요?
대한민국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로인해서 집들이 남는 현상이 발생하여 집값이 계속 하락할것이라고도하네요. 수도권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인구가 준다는것은 확실히 안좋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 영향은 지방부터 나타날것이고 수도권쪽으로 옮겨올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없고 다른 조건의 변함이 없이 인구만 보자면 지금 같은 인구 감소 속도로는 부동산이든 기타 다른 경제 시장이든 거의 소멸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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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보면 인구감소가 심해지면 집값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갈수록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으로 (그중에도 선호 지역으로) 주택 수요가 편중될 것이고 인구가 집중되는 곳은 집값이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과 비선호 지역은 집값이 하락하고 빈집이 많이 발생할 것 입니다. 가까이 일본을 봐도 이런 현상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도 비 선호지역에는 빈집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로인해서 집들이 남는 현상이 발생하여 집값이 계속 하락할것이라고도하네요. 수도권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 이러한 현상은 시골부터 발생되지만 수도권은 최종적으로 남아 있는 현상이고 교통여건이 좋지 않는 곳은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택 가격을 결정하는 수요, 공급법칙에 따라 인구감소는 수요감소로 보기 때문에 이론상 인구감소가 될수록 부동산가격도 점차 하락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수요결정요인이 여러가지가 있음에 따라 인구감소의 악재보다 더 큰 호재로 수요증가가 된다면 가격은 오히려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결과치가 반영되기 떄문에 인구감소가 된다고 해서 주택가격이 반드시 떨어질지는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장기적 측면에서 주택 실구매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점차 큰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점에서는 해당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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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
인구감소로 인한 집값하락은 지방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점점 도시로 옴겨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수요층이 두껍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으로 보입니다.
인구 감소의 주 원인은 저출산에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 들면 산술적으로 볼때도 부동산 수요는 줄어 들겠지만, 좀 더 들여다 보면 요즘은 1인 가구가 많이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도 만일 1인 가구가 늘어나면 사실 부동산은 더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줄면 쏠림 현상은 심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시골이나 외곽의 부동산들은 빈집이 많아 질 가능성이 크고 인구가 집중되는 수도권은 부동산이 더 필요할 수 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10년 주기로 상승 하락을 반복하면서 결국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계속 집값은 하락하지 않고
언제가는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리라 사료 됩니다.
핵심지역은 더오르고 소도시일수록 떨어지겠지요
수도권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농촌이나 소도시들은 점점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때는 또다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