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선거 강남지역 몰표가 정상입니까?

강남은 전국에서 부동산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세금, 재건축·재개발 규제, 주택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는 보수정당 지지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서울시장이 부동산 세금정책을 정하는 위치도 아닌데 강남지역이 오히려 역풍 맞지 않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시장이 부동산 세금정책을 직접 정하는 것도 아닌데 왜 강남 유권자들은 지방선거에서도 부동산 이슈를 기준으로 투표할까?

    실제로 부동산 정책은 여러 층위로 나뉩니다

    국회: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등 세제

    중앙정부: 대출규제, 공급정책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용적률, 도시계획

    자치구: 일부 행정 지원 및 지역 개발

    따라서 세금 자체는 서울시장이 정하지 않지만, 강남 주민 입장에서는 서울시장의 권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재건축 신속 추진 여부,정비계획 승인 속도,용적률 완화,도시계획 변경등은 서울시의 영향력이 큽니다

    그래서 강남 유권자들은 단순히세금만 보고 투표한다기보다 내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주는 정책 전반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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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부촌 대표적인 강남3구 등은 전통적으로 보수 텃발 이라 일컫는 곳입니다.

    선거마다 보수정당에게 거의 몰표가 가는 곳이고 보수에서 누구의 후보를 내더라도 당선이 되는 보수의 텃밭이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라도가 거의 진보가 몰표인거가 같은 이치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을 지지한 대부분의 지역이 고가주택벨트라인에 해당되는 것은 맞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재산권보호를 위한 투표였다는 의견이 많긴한데, 이 부분은 꼭 야당이 현 정부의 규제를 막아줄거라는 기대감이 아닌 상대후보였던 정원오 후보의 부자들에 대한 발언과 생각, 그리고 현 정부와 협력하여 규제에 힘을 모을것으로 우려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강남권이 어느정도 보수 선호도가 있을 것이라는 건 예상된 부분이나, 강북권에서의 2030 세대의 이탈을 막지못한 정원오 후보의 낮은 인지도와 선거전략이 더 큰 패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에 따라 특별히 강남지역에 대해서 역풍이 불거나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 선거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시장이 부동산 세금 잘못 건드리면 정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