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무릎관절이 걸으면 시린 통증이 생깁니다
저는 50대 후반 여성입니다
7~8년 전부터 무릎뼈 아래로 종아리뼈가 변형이 서서히 오기시작 하더라구요
지금은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O다리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온 이유는 제가 어려서 시골에 살면서 뛰어놀다가 자주 발목을 삐었었고 그때마다 동네 침놓는 할아버지한테 침만 맞고 병원치료는 받아본적이 없었어요
이 또한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른쪽 무릎관절 통증이 몇일간 지속이 되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무릎통증 치료는 어떻게 받아야하며
변형된 O다리는 또한 어떻게 치료받아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노화가 진행되면 무릎 안쪽의 뼈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고 점차 다리가 O자형으로 변하게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점차 커지게 되면 공간이 좁아지다보면 뼈끼리 부딪히면서 통증이 점차 커질 수 있습니다.
두발을 모은 상태에서 무릎사이 공간이 많이 벌어져있는 상태라면, 정확한건 검사를 통해 봐야하겠지만, 인관관절전치환술이나 부분치환술을 하실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상태를 체크하신다음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물리치료 및 약물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작성해주신 통증의 양상과 현재 가지고계신 변형등을 고려했을 때,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우선 병원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원인으로 상정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진행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2기의 상태라면 주변 근육강화 또는 주사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서 보존적인 치료를 하시는것이 좋아보이고
3,4기의 상태라면 수술적인 치료를 통하여 원인을 제거하심이 좋아보입니다.
(모든 판단은 전문의의 소견이 더 정확하므로 이점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최근에 정형외과진료를 보지 않았다면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진료를 보시는게 좋고, 가능하면 무릎 MRI 를 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MRI 가능한 병원 내원하여 정밀 검사후에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상담받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무릎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가급적 통증이 많이 줄어든 다음에 숙련된 치료사와 같이 시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이 있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주사, 약물 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을 받으시면서 통증관리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O다리의 경우는 교정운동을 할 수 도 있고, 수술적으로 해결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으셔서 고민해결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7~8년 전부터 무릎뼈와 아래뼈의 변형이 시작이되서 외적인 변화 및 통증이 생기는거같습니다.
보통 무릎이 시리는경우는 무릎 관절 내 공간이 좁아졌거나 연골이 닳아서 마찰로 인하거나,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O 다리로 보통 변하는 이유는 무릎이 불편하다보니 최대한 불편하지않고 편한 자세를 만들다보니 자세가 바뀌거나 일상생활의 문제(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등)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같은 경우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검사등을 통해 진단받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치료법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수술법등 다양해서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 받기를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o다리 변형은 오래된 발목 손상, 무릎 관절염, 골격 불균형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릎 통증은 관절염이나 연골 손상 가능성이 있어 정형외과에서 xray 검사 후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o다리는 근력 강화 운동과 체형 교정 운동을 병행하고 심한 경우 교정용 보조기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통증에 대해서는 추천드리는건 침치료에 대한 효과를 더이상 보지못한다면 다른 질환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소견을 받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상황에따라 오다리는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 엑스레이를 통해 정확한 검진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