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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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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잘 안먹다가 주말에는 든든하게 많이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않나요?

평일에는 잘 못챙겨먹다가 주말에는 든든하게 맛있는걸 많이 먹어주는 습관을 기른다면 건강에 좋지않나요?

매일 좋게 먹어야하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신성 영양사

    김신성 영양사

    병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평일에는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든든하게 많이 먹는 습관은 장기적인 건강에는 좋지 않은데요,

    우리 몸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에너지와 영양소를 꾸준히 공급받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기능하며, 위장과 대사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평일 동안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주말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화 부담이 커지고 속쓰림, 더부룩함 같은 위장 불편이 생길 수 있으며,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려 체중 증가와 대사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일 동안 부족한 단백질, 채소, 과일, 비타민, 미네랄 등은 주말에 많이 먹는다고 해도 한꺼번에 보충되기 어려워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쉽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평일에도 균형 있는 식사를 챙기고, 주말에도 과식보다는 평소와 비슷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영양은 과일, 견과류, 요거트 같은 간단한 간식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일정량의 균형 잡힌 식사를 습관화하면 소화기 건강, 혈당 안정, 체중 관리 등 장기적인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한때는 말씀하신 패턴을 반복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주말의 여파로 평일에 붓기와 피로가 심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평일에 힘들게 붓기 빼면 주말 이틀만에 원상복귀되는 패턴에 건강에도 좋지 않아 바로 잡았는데요,

    적응기간이 지나면 평일, 주말 구분없이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일주일 패턴을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 평일의 소식과 주말의 폭식이 반복되는 식습관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깨뜨려 신진대사를 저하시키고, 주말에 몰려 오는 갑작스러운 과잉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여 췌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주말에 한꺼번에 보충하려는 방식은 소화 기관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몰아 먹기보다는 매일 일정량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와 장기는 매일매일 일정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특정 요일에만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보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화 효소의 분비 리듬을 지켜주는 것이 장기적인 대사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다이어트와 당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주말의 보상 심리로 인한 과식을 경계하시고, 평일에도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포함한 식단을 조금씩이라도 챙겨 드시며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시길 강력히 권장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소식(절식)하고 주말에 몰아서 섭취하는 보상성 치팅 습관은 신체 대사 체계에 조금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칼로리 총합의 문제가 아닌 호르몬 균형과 세포 대사의 항상성을 깨뜨리는 행위랍니다.

    평일의 과도한 소식이 몸을 기아 모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말에 고칼로리 식사를 하게 되면 혈당은 급격하게 상응하게 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됩니다. 이런 변동성이 반복이 되면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고, 장기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 상승과 대사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인체의 소화 효소와 장내 미생물은 규칙적인 자극에 최적화 되어 있답니다. 주말의 폭식이 위산 역류, 소화 불량을 유발하기도 하나, 장내의 유해균도 증식을 시켜서 장 누수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요.

    건강한 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몰아서 드시기보다, 매일 일정한 영양 밀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후 혈당이 평소보다 30~50mg/dL 이상 급격히 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근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매일 체중 1kg당 1.2~1.6g의 단백질을 매 끼 나눠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인체 코티솔 호르몬과 대사 주기가 24시간 주기로 작동을 해서, 주말에도 평소 식사량의 120%~150%을 넘기지 않는 것이 간과 췌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주말의 든든한 한 끼는 심리적인 보상을 되겠으나, 신체는 영양 보충보다는 오히려 지방을 축적하려 들 것입니다. 평일 식사량을 좀 더 늘려보시고, 매일 80% 정도의 적당한 포만감과 더 나아가 주 1회정도는 리피딩 데이(탄수화물량 평소보다 50%이상 늘리는 식사방법)를 시도하는 습관이 건강 유지에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평일에 적게 먹다가 주말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사량의 차이가 크면 혈당과 인슐린이 급격히 오르내려 피로감이나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에도 부담이 되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완벽하게 먹어야 한다기보다, 평일과 주말의 섭취량 차이를 너무 크게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되 과식은 피하고, 평일에도 기본적인 끼니와 단백질·채소는 꾸준히 챙겨 먹는 균형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