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외동 아이는 나중에 크면 외로움을 느끼나요?!
외동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나중에 조금 크면 형제 자매가 없는것에 대해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나요? 형제 자매가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의지하기 좋고, 서로에 대한 허전함이 채워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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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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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이들에 따라서 다릅니다 혼자서도 잘크는 아이가 있는반면 그렇지않은 아이들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부분은 외동의 여부가 아닌 아이의 성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기 주도적인 성향이면서 독립적이고,
형제자매의 역할을 친구들로 대체할 수도 있다면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동 아이가 성장하고 나면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움, 허전함의 감정은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이 외향적 이라면 사교성이 좋고, 혼자 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알고 긍정적으로
생활을 하는 면이 강하면 외로움과 허전함은 덜 하겠지만
성향이 내향적 이라면 혼자 라는 것을 허전함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동생을 낳아주지 못 할 경우 반려동물을 대신 하여 아이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채워주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가 외로움 및 허전함의 감정을 대신 채워 질 수 있기에 형제.자매가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별 상관없어요
이는 부모가 어떻게 하는지에따라서 다른거지 단순히 형제자매로 판단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