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혹시 앉을때 호흡곤란이오는 정형외과적인 병이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공황도 의심중인데 공황이라기엔
너무 뚜렸하게 주로 앉아있을때 호흡곤란이오고
오래앉아있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밥먹을때도 고생하고
뼈통증은 느껴지지않습니다 혹시 유사질환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을 때만 숨이 답답해지는 정형외과적 원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북목/등굽음+갈비뼈 움직임 저하가 있으면 앉아 있을수록 흉곽이 잘 안벌어져서 깊게 숨이 안들어가는 느낌이 생길수 있어요. 또 오래 앉으면 골반이 말리면서 횡경막 움직임이 제한돼서 더 답답해질수 있고, 그래서 식사할때 더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증상은 정형외과만으로 단정하면 위험해서 내과에서 심장/폐/빈혈+위식도 역류도 같이 체크하는게 안전합니다. 특히 가슴통증, 실신 느낌, 식은땀, 심한 두근거림이 있으면 빨리 진료보는걸 권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흉추나 갈비뼈, 혹은흉곽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는 경우 폐와 복부가 압박되어 답답하거나 호흡이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소견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다른 원인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 고려도 해보시고, 병원은 여러 진료과 협진이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적 의심이 든다면 자세적인 문제 또는 횡격막 및 복근의 긴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바른 자세 유지 및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육을 이완시켜보시길 바라며 만약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재활의학과에 내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을 때 호흡 문제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복부비만이나 꽉 조이는 불편한 옷 착용이나 심한 척추측만증으로 호흡이 힘들 수도 있으며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질환, 갑상선 항진증 등 내과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을 때 심해지는 호흡곤란은 공황장애보다는 역류성 식도질환, 기능성 소화불량, 횡경막 기능 저하에서 더 흔합니다.
특히 오래 앉거나 식사 중 악화되면 위 팽창·자율신경 불균형으로 숨 막히는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또 경추·흉추 자세 문제나 과호흡 증후군도 비슷한 증상을 만듭니다.
지속되면 소화기내과 + 심호흡·자율신경 평가를 함께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빠른 호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호흡곤란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순수한 정형외과적 질환이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세와 흉곽의 기계적 제한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흉추 후만이 심하거나 척추측만증과 같은 구조적 변형이 있는 경우, 오래 앉아 있을 때 흉곽 확장이 제한되어 폐활량이 감소하면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대개 만성적이고 점진적이며, 특정 자세에서만 뚜렷하게 악화되는 급성 호흡곤란 양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심해지고, 식사 중에도 불편하다면 복압 상승과 횡격막 운동 제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복부 팽만, 위식도 역류, 복부 비만 등은 앉은 자세에서 횡격막 상승을 유발해 숨이 차는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계 이상이나 공황장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공황은 반드시 극심한 불안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상황이나 자세와 연관되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질적 질환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서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 증상이 호전되는지, 운동 시에는 어떤지, 흉통이나 심계항진이 동반되는지, 산소포화도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흉부 X선, 심전도, 필요 시 폐기능검사와 심초음파 등을 통해 심폐 질환을 배제한 후, 구조적 척추 문제를 평가하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된다면 내과적 평가를 우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