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십견같은 어깨 통증의 치료방법을 알고싶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고혈압,당뇨,고지혈증(한달이내 약처방)

복용중인 약

로바티탄정(5/80mg)/다이아벡스(250mg)/신바로

작년 가을부터(11월)오른쪽 어깨 통증과 뒤로 손이 가는게 힘들어

2주 간격으로 4차례 통증의학과에서 히알루론산 주사와 콜라겐 주입을 했다.

주사를 맞는 동안에는 허리뒤로 손이 가는게 조금 수훨했으나한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뒤쪽으로 손을 보내는게 힘들고 위로 올리고,옆으로 들고,뒤로 보낼때마다 불편합니다.

오른쪽 어깨가 불편한데 오른손에 힘이 안 주어지고,

처음 진료 받을때 ,인공관절까지 말씀도 있었고

증상이 계속 되면 종합병원에서

MRI등 정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3차 진료의뢰서도 써 주신다고는 했는데…

이 증상으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증상만 보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회전근개 질환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수개월 이상 지속되고, 팔을 위로 올리거나 옆으로 벌릴 때 아프고, 뒤로 손을 보내기 어려우며, 치료 후에도 다시 악화되는 양상은 정밀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굳어지면서 통증과 운동 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 위험이 높고 증상도 더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힘이 떨어지거나 물건을 드는 것이 힘들고, 밤에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에서 "오른손에 힘이 안 들어간다"는 부분은 단순 오십견뿐 아니라 회전근개 손상도 의심하게 하는 소견입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MRI를 포함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주사 치료에도 충분한 호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MRI는 회전근개 파열, 관절염, 오십견, 점액낭염 등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십견이라면 스트레칭과 운동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필요 시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나 관절낭 팽창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 부분파열이라면 재활치료와 주사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광범위 파열인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만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단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공관절은 일반적으로 심한 퇴행성 관절염이나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과 기능 상실이 있는 경우에 검토합니다. 우선은 대학병원 또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MRI를 촬영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정리하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과 운동 제한, 주사치료 후 재발, 손의 힘 저하가 있으므로 MRI 등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당뇨가 있으신 경우 오십견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조기 재활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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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진다면 소견을 들으신 것처럼 정밀 검사와 상급병원 진료는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십견의 경우 증상의 진행시기에 따라 치료방식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관절유착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변형이 진행된다면 수술적인 치료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소견을 위해 다른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아보신 후 소견을 참고하여 치료방향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오십견의 경우 회복 기간이 수 개월에서 수 년동안 지속될 수도 있는 질환 있니다.

    온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과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더 심해지신다면 MRI 등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오십견만으로 보기보다 회전근개 손상이나 관절 구조문제를 같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사치료 후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악화되는 패턴도 이런 기저질환이 있을때 흔히 나타납니다. 특히 힘이 잘 안들어가는 증상은 단순 통증보다 힘줄 손상 가능성을 더 의심하게 하는부분입니다. 따라서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회전근개 파열, 충돌증후군, 관절염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치료는 결과에 따라 달라지며 단순 염증이면 재활과 주사치료, 손상이 크면 시술이나 수술까지 고려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주사 치료 후에도 통증과 운동 제한이 다시 생기고,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까지 있다면 MRI등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관절염 등의 원인을 확인해야 정확한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재활운동 또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증상이 수개월째 지속되고 악화되는 양상이므로 종합병원 정형외과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