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상관없이 다리 붓기가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3교대 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패턴, 불규칙한 식사 시간.....안 좋은 건 다 겹치면서 1년동안 10키로가 쪘어요. 요즘 다리가 너무 잘 부어서 일하면서 많이 걷고 서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쉬는 날에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다리가 붓더라고요. 땡땡하게 묵직한 느낌으로요. 살도 빼고 다리 붓기도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항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건강하지 못한 습관들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체중도 늘고, 하지 부종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에는 다리 밑에 베개를 넣어서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하므로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 시간과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잠을 자는 공간은 수면에 최적화되게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증상은 단순히 오래 서 있거나 체중 증가만으로 설명되기보다는,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 리듬 붕괴, 스트레스, 최근 체중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기능성 부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성에서 흔한 형태로, 체액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하루 종일 지속되는 양측성 다리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종일 누워 있어도 붓는다는 점은 단순 자세 문제를 넘어 전신적인 체액 조절 이상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기본적인 감별은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신장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 저단백 상태, 초기 심장 기능 이상 등을 배제하는 것이 우선이며,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눌렀을 때 들어가는 형태의 부종인지 여부도 평가에 중요합니다.

    관리의 핵심은 생활 교정입니다. 체중 증가 자체가 정맥압을 높여 부종을 악화시키므로 단기간이 아닌 수개월에 걸친 점진적인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외식과 가공식품을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교대근무 환경에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체액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순환 개선을 위해서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상황에서 종아리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실제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단순 걷기보다 하체 근육을 사용하는 방식이 더 유리합니다.

    이뇨제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특히 기능성 부종에서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생활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보이지만, 지속성과 양상을 고려하면 한 번은 기본 검사를 통해 전신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적절한 접근입니다.

  • 안녕하세요.

    밤낮으로 다리가 붓는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신장 기능 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평소 짠 음식을 줄이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된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을 자주 움직여 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주세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붓기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