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하는 청소년들을 바로 잡거나 도와줄 수 있는 훈육방법이 있나요?
청소년들 중에는 일탈하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제 자녀가 그 중 한명이라면 저도 많이 당혹스러울 것 같아서요. 나중에 아이가 청소년이 되었을 때, 일탈행위를 한다면 또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훈육방법이 있을까요?일탈 행동을 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일탈의 정도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라면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성장의 과정 중의 하나라면 타이르면서 끝내는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서로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대화를 많이 해볼거 같습니다.
그 자녀가 지금 원하는게 정말로 어떤거인지
그리고 그원하는걸 들어줄거 같습니다. 학업에 관심이 없다면 학업을 그만두고 다른길로 인도해줄거구요
친구들이 문제라면 과감히 이사가서 전학도 시켜줄거 같아요.
보통의 일탈을 하는 청소년들은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보통은 메시지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도 어쨌든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보호자 분들이나 담임선생님은 한 번의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관심을 가져서 아이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도록 바른 길로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사전에 일탈을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것은 부모와의 유대관로볼수있습니다
부모와 유대가 좋고 아이에게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활동에 대해서 지지를 해주시면 좋을수있겠습니다.
일탈하는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바로 잡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아이들을 꾸준히 봐준다면 아이들도 느낄것이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일탈을 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요소가 가장 큽니다.
심리적인 요소를 치유해 주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훈육은 잘못 된 것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인데요.
아이의 시각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아이에게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먼저 예방 차원에서는 부모와의 유대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청소년기의 일탈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부모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눈다면 부모는 아이의 친구 관계를 잘 파악하고 아이의 하루 일과에 대해 잘 알게 되실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성장과정에 대해 충분히 자녀와 대화해주시며
(예를들어 아빠는 중학교다닐때 이런일이 있었단다~ ) 공감대를 형성해주신다면 추후 아이에게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고 옳은 판단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탈을예방하는법
1.어린시절부모의안정적애착형성이중요
2.부모와의유대관계잘쌓고 신뢰유지하기
3.청소년기에 특성에맞게 적절한자율성범위확대
4.아이의견수렴하고소통늘리기
참고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청소년이 일탈했을때를 걱정하기 전에 아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겠죠.
어렸을때부터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아이를 믿어주며 소통하고 사랑하는 표현도 많이 해주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며 건강하게 자랄꺼라 믿어요.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믿어주며 지지해주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부모로써 아이에 대하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