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습관이 뭐가 있나요?

아내가 출산 직후 골다공증 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자주 있는 일인가요? 그리고 치유를 위해 좋은 습관과 음식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임신과 수유 기간에 아이에게 칼슘을 나눠주면서 일시적으로 골밀도가 떨어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우나, 정식으로 초기 골다공증 진단까지 받는 것은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다행이 출산 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치유를 돕는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이 많은 우유, 두부, 요거트, 멸치, 뱅어포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미역, 그리고 시금치 같은 진녹색 채소가 좋습니다. 칼슘 흡수를 높여주는 비타민D가 많은 달걀노른자와 연어도 좋은 식단입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은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하루 20분씩 가볍게 사낵하면서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D를 자연 합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아올릴 때 무릎을 굽혀서 몸에 밀착시키는등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진과 상의하셔서 모유 수유 기간을 조절하시거나 칼슘, 비타민D 영양제를 처방받아서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도 빠른 회복에 좋겠습니다. 남편분의 따뜻한 응원, 보살핌이 있다면 아내분도 곧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내분이 출산 직후 골다공증 초기 진단을 받으셨다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임신 수유와 관련된 골밀도 감소는 일부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칼슘 섭취가 부족했더나 체중이 적은 경우, 수유 중인 경우에는 골밀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인데, 우유, 요거트, 치즈 같은 유제품과 두부, 멸치, 뼈째 먹는 생선, 청경채나 브로콜리 같은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햇볕을 적절히 쬐거나 필요 시 의사와 상담 후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백질도 뼈 건강에 중요하므로 생선, 달걀, 살코기, 콩류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으로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근력운동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이 도움이 되는데요, 반대로 지나친 다이어트, 흡연, 과도한 음주, 과도한 탄산음료 섭취는 뼈 건강에 좋지 않고, 특히 출산 후에는 육아로 인해 식사를 거르거나 영양 섭취가 불규칙해지기 쉬운데, 이 시기에는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도 중요하지만 현재 골밀도 상태와 수유 여부를 고려해서 담당의사와 함께 칼슘,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한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은데, 출산 후 골밀도 감소는 적절한 관리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내분의 뼈 건강이 잘 회복되고 가족 모두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