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른채로 지속되면 어떤영향들이있을까요?
뉴스를 보면 고환율이 계속 지속되는걸로 보이는데 그영향으로 집값이 올라갈수도있나요? 물론 집값 상승에 여러요인이있겠지만 환율만 생각했을때 영향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계속오르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가치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물가가 계속오르고 금리가 올라서 소비심리가 위축됩니다
그러다보니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가 강해집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원화는 가치가 하락합니다. 우리나라도 방어하기 위해 금리를 올립니다. 그럼 대출이자가 올라가니 부동산 매수세가 작아져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오랫동안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경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무역, 투자, 소비 등 여러 측면에서 파급 효과를 가져오며,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부동산, 특히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수입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환율이 오르면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원자재, 기계, 전자제품, 원유 등 다양한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전반적인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생활비가 증가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중앙은행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으며, 이는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주택 구매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2. 자본 유출과 투자 감소고환율 상황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자본을 본국으로 유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의 자금 유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은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를 감소시키고, 이는 부동산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국 내 자산의 가치가 낮아져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경우,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투자 목적으로 다시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수출 기업의 이익 증가와 경기 부양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출이 늘어나면 관련 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소득이 증가하면,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집값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해외 부동산 투자 증가고환율로 인해 자국 통화 가치가 떨어지면, 해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율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경향이 생기며, 이는 자국 내 부동산 시장의 자금 유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수요가 감소하여 집값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5. 재정 정책과 정부의 대응고환율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재정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공급을 늘리거나, 주택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소비자 심리와 주택 구매 여력환율 상승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 소비자들의 심리도 위축될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는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를 미루거나, 주택 구입에 신중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감소시키고, 집값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7. 건설 비용 상승환율 상승은 건설 자재의 수입 가격을 높여 건설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건설 비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주택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집값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환율이 지속되면 다양한 경제적 요인이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입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자본 유출과 투자 감소, 수출 기업의 이익 증가와 경기 부양, 해외 부동산 투자 증가, 정부의 재정 정책, 소비자 심리 변화, 건설 비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환율만을 고려할 때,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과 주택가격지수 사이에는 음의 상관성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실제 환율이 낮아지면 시중 통화량이 늘어 시장금리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경기회복을 통해 주택구매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은 상승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높아지면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고환율이 지속되면 상대적으로 원화가 약세이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건축비 상승으로 신축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를 높이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수입품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집값에 대해서는, 환율 상승이 직접적으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이는 부동산 대출 비용 증가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환율은 수출 기업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나 부품의 비용 증가로 인해 건설 비용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부동산 가격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값은 환율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토지 가격, 건설 비용, 정부 정책, 금리 변동, 경제 성장률, 인구 이동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집값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환율 상승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경제적 요인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는 것과 집값과 크게 영향이 오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율이 올라간다는 건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고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게다가 국내의 금리 또한 고금리의 장기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욱 큰 고통이 됩니다. 환율이 내려가 우리나라에 투자가 원할하게 이루어 지면 그만큼 자산가격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 비용증가로 인해서 물가 등이 올라 갔지만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고점에 사서 물리신 분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