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주거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바뀌면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이 계시는 촌에 땅이 조금 있는데 이번에 2종주거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바뀐다고 공시하는데 부동산 가격에는 어떻게 작용하나요
부동산이 오를 확율이 높은지 내릴 확률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시지가 영향도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지식공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2종일반거주지역 에서 공업지구로 바뀌면 부동산측면에서 호재인듯 합니다.
2종은 건폐율 60%이하에 용적률150~250%사이 가지만 공업지구는 건펴율70이하 일반공업지연이면 용적률이 400% 및 준공업지역이면 500%까지되니 호재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면 대규모 공업단지가 조정될 경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원삼면 일대도 SK하이닉스, 남사면일대의 삼성반도체 등등 주변 지가가 많게는 5~10배까지도 올랐습니다.
공시지가가 오르면 실거래가도 오릅니다. 또한 실거래가가 오르면 공시지가도 오르고요.
만약 토지보상 절차를 거친다고 하여도 충분히 이득이 될것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거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될 경우 장기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로 보는게 맞을 듯 보입니다. 이유는 공업지역이 되면 공장등이 입주하게 되고, 그에따라 일시적인 지가 상승은 가능하겠지만, 그만큼 주거 환경에 좋지 않기때문에 장기적 거주가 가능한 아이가 있는 가구들이 결국 타 지역내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지가자체가 추가 상승에는 제한이 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박 인중개사입니다.
무조건 공업지역으로 바뀐다고 해서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좋은 기업이 들어온다던가 개발 예정이 있을 경우는 가격상승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공업시설이 들어와서 환경이 조금 안 좋은 쪽으로 간다던가 하면 가격은 하락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구체적인 지역과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그 부동산 가치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2종일반주거지에서 공업지역으로 바뀌는경우 토지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아도 상황에 따라 상승요인은 존재합니다. 공시지가도 그에 맞춰 변경될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