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매도시 농업진흥청 vs 시장에 내놓는것 차이
농지 매도시 농업진흥청에 파는거랑 일반 시장에서 개인한테 파는거랑 시가 차이가 큰가요 국가기관에서는 후려치기가 심할지 염려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기관 매입 가격은 시세가 아닌 감정평가액 또는 조성원가 기준으로 매입하는 경우 많아서 경우에 따라 시세보다20~40% 낮은 금액을 제시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농업진흥지역 농지는 개발이 제한되므로, 평가액 자체가 낮게 나오는 경우 많다고 합니다
,개인 간 시장 거래는 수요가 있는 지역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가능성 등 조건에 따라 실거래가로 경쟁력 있게 매도 가능합니다
특히 개발 가능성이 있거나 소액 토지일 경우 시세보다 높게 매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잘 따져보고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간에 거래의 경우 매도인과 매수인의 거래가격을 협상에 의해서 거래가 형성이 된다면 농업진흥청의 경우 감정평가를 실시를 해서 거래가액을 결정을 하게 됩니다. 감정평가가액이 매도인 입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거래를 하지 않으시면 되고 농지라는 것이 매수자를 찾을 수있고 개발 이슈나 가치가 있을 경우는 수요가 붙여서 가격이 올라가나 그렇치 않을 경우 호가가 높아도 매수가 없으면 거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감정평가금액으로 농업진흥청에 처분을 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농지 매도시 농잔청을 통하여 매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농진청에서는 청년을 대상을 귀농 귀촌한 사람들이나 전문 영농을 위허여 귀화허는 자에게 토지 매매를 알선하기도 합니다
따러서 농잔청에서는 검정평가사에게 의뢰하여 토지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개인간 실거래래를 통하여 매도하는 경우에 비허여 시간과 바용 등 장단점이 있다고 보아 어느것이 유불리 하다고 ㅡ판단하는 것은 지역적 여건과 환경에 따라 단정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국가기관에 농지를 판매하는 것은 대금 지급이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고 취득 목적이 공익사업인 경우 협의 절차 후 토지수용보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단점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감정평가사 두 곳 이상 평가하여 평균가로 보상가를 선정합니다. 협의 불가 시 강제 수용 절차가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민간한테 매도하는 것보다 국가기관에 매도하는 것이 저렴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농지를 매도할 때 국가 기관(또는 공공 기관)에 매도하는 경우와 일반 시장에서 개인에게 매도하는 경우의 가격 산정 방식과 특징은 다릅니다. 경우의 가격 산 정 방식과 특징은 다릅니다. 이로 인해 시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흔히 말씀하시는 '후려치기'에 대한 우려도 이런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국가 기관 또는 공공 기관에 매도( 예 : 한국 농어촌 공사 농지 은행)
매도 목적 및 대상 :
주로 청년 농업 인의 영농 정착 지원, 농지 규모 화, 농지 비축등 공공의 목적을 위해 농지를 매입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농어촌 공사의 '선임 대 후 매도 사업'은 청년 농업 인이 확보한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방식입니다.
가격 산 정 방식 :
공공 기관의 매입 가격은 보통 감정 평가액을 기준으로 하거나, 정부에서 정한 공시 지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책정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공시 지가 는 세금 부과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가격으로, 실제 시장 거래 가격(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 :
거래 절차가 비교적 명확하고 안정적입니다.
매수 자를 직접 찾지 않아도 되므로 매매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단점 :
일반 시장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관의 매입 목적 상 시장의 투기적 요소나 미래 가치 상승 분까지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반 시장(개인)에 매도
매도 목적 및 대상 :
개인의 영농 목적, 투자 목적, 혹은 주말 농장 등의 다양한 목적에 따라 매수 자가 결정됩니다.
가격 산 정 방식 :
농지의 위치, 지형, 접근성, 주변 개발 가능성, 현재 수요와 공급 등 시장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시세가 형성됩니다. 매매 시가는 거래 당사자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때로는 감정 평가 기관의 감정을 통해 적정 시기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장점 :
시장 상황과 농지의 특성에 따라 국가 기관 매입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개발 호재가 있거나, 접근성이 있습니다. 특히 개발 호재가 있거나, 접근성이 좋은 곳은 시세가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단점 :
적절한 매수 자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 개 수수료 등 부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세 변동에 따른 위험이 존재하며, 특수 관계자 간 저가 거래 시 양도세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공 기관의 매입은 일반 시장의 최고가 시세에는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관이 시장 원리보다는 공공 정책 목표와 안정적인 가격 산 정을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 시장 매매는 거래 기간이나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농지를 매도하기 전에 정확한 농지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 감정 평가 기관에 감정 평가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시세를 파악하고 매매 가격을 협상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대로 농업진흥청과 일반 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감평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는데, 이게 실거래가 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반대로 장점은 거래 절차가 깔끔하고 일반인을 상대로 거래하는 것보다는 안전합니다. 자격심사 없이 빨리 진행이 되고요, 농취증 없이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시장에서 일반인에게 혹은 투자회사에 판매하는 경우에요. 이 경우는 시세에 따라 매도/매수자가 협의를 하여 적절한 가격을 받을 수가 있구요. 입지나 지목, 면적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하지요. 그러나 매수인이 농취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과 허위 경작계획서 를 작성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둘의 차이를 잘 판단하셔서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