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눈치가 없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듯 한데 어떻게 하죠?

아이가 눈치가 없습니다. 그냥 딱 봐도 본인이 끼어들면 안되는데 눈치없이 끼어들고 할말 안할말 주위 사람 가리지 않고 막 말하는데 제가 창피합니다. 이런 아이 어떻게 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이 많고 상황에 맞지 않게 끼어든다고 바로 사회성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눈치 없어!'라고 혼내기보다 대화전에 '지금 말해도 될까?', '상대가 듣고 싶어할까?'를 생각하는 연습을 시켜보세요. 상황별 역할놀이로 연습하고 적절하게 행동했을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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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본인이 끼어들 상황이 아님에도 말을 하려고 끼어드는 이유는

    자신 또한 그 말을 대화 속에 끼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심리적 욕구가 분출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하고 싶어함은 심심해서 + 상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분출이 되어짐이 커서 이므로

    이러한 아이의 감정을 최대한 공감을 하면서

    아이에게 전달을 할 것은 상황에 따라 중간에 개입을 하여 자신의 말을 전달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눈치 없는 행동은 의도적이 아닌 아직 미숙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표현하고 싶은 용구가 사회적 규칙보다 앞서기 때문인데요.

    대화의 규칙을 정해 놓고 따르도록 합니다.

    남이 말할 때는 손가락을 입에 대는 잠시 정지 신호를 정해 주세요.

    그리고 말하고 싶을 때는 엄마의 손을 쥐거나 손을 들고 말하면서 연습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공공장소나 모임에서 아이가 분위기를 깨는 상황인거 같은 데 이를 사회성 부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상황을 제대로 읽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미숙한 상태라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에게 암묵적인 신호를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아빠가 어깨는 2번 치면 말을 멈추고 이야기를 듣는 거야", "어른들이 말할 때는 끼어드는 게 아니라 다 듣고 말하는 거야"라고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눈치가 없는 거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되시는 군요~

    음.. 아무래도 내 자녀의 아이가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아무때나 말을 꺼낸다고 한다면, 다른사람들의 눈치도 보일떄도

    부모로서 괜히 신경쓰이고 속상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ㅠㅠ

    창피하고 속상하실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남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러는것은 아니라

    아직 어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이나 여러 상황을

    이해하고 알아차리는 능력이 서투를 수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한테 무조건 다그치시며 화를 내시기 보다는

    아이한테 미리 규칙을 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아이한테는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때는 말하지 말고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를 해야하는 거라고

    아이한테 잘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다른사람이 말할때 까지 기다리다가

    "지금 말해도 돼요?" 하고 이야기를 먼저 하고 물어보도록

    아이한테 말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마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동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밖에서 실수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크게 혼내기보다는

    따로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잘 말해주신 다면은

    아이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만으로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충동적으로 말하거나 상황의 분위기, 상대 표정을 읽는 능력이 아직 덜 발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기보다 집에서 지금 끼어들어도 될까? 이 말은 어디서 해도 괜찮을까? 를 상황극으로 연습해보세요. 잘 기다리거나 적절히 말했을 때 바로 칭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를 눈치 없는 아이로 규정하기보다 구체적인 사회적 기술을 하나씩 가르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담임교사와 함께 관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나이라면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아가 발달하면서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거에요.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것을 제어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눈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화를 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충동을 제어하는 방법을 모르는 거에요. 아이의 행동을 보고 넌 왜그래? 눈치가 없어? 사회성이 부족하네! 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예절과 사회성을 가르쳐주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