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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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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조금 하거나 살짝 힘을 쓰면 허리가 아픕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비만
복용중인 약
없음

허리가 뭔가 둔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감각이 안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좀 괜찮아지구요. 살이 너무 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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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하시다가 힘을 살짝 쓰면 허리가 아픈 경우 허리를 중립상태로 잡아주는 근육의 약화로 인해서 허리의 통증이 발현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운동시 자세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허리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통증이 발현 되셨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안정 및 휴식을 취해보시고 살을 빼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허리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코어 근육에 대한 운동을 통해 허리의 안정성을 키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수 없기 때문에 허리의 통증이나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더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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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 부근에 통증이나 저릿한 느낌 등의 감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골반이 전방으로 기울어지고 이때 디스크를 압박하여 관련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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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살이 찐 원인이 아에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선적으로 두가지정도 이야기드릴 수 있은데요.

    첫번째는 힘을 쓰는 방식이 허리가 더 많이 힘이 들어오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스쿼트를 할때도 뒷꿈치부분이 힘이 들어가면서 둔부와 허벅지에 더 힘이 들어가게 들어야 하지만 상체가 과도하게 숙여졌거나, 힙힌지가 원활하지 않으면 허리로 힘이 가버립니다.

    두번째는 고관절과 흉추가 잠겨있어 허리로 힘이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허리뼈는 수평으로 90도로 배열되어 있고 흉추는 60도 경추는 45도로 배열되여 있습니다.(각각의 뼈들은 조금씩 상의)

    따라서 흉추는 가동성에 좀더 초점이 되어 있고 요추는 중력에 대항 하는힘을 더 많이 가지는 안정성에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동작을 했을때, 가동성 부분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런데 그동작을 수행한다면? 그러면 안정성 있는 부분을 가동성으로 바꿔서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합쳐저 디스크라는 질환이 생기게 됩나다.

    따라서 고관절과 흉추에 대한 스트레칭과 움직임을 만들어 보시고 해당 힘쓰기를 하면 지금보다는 100% 다른 느낌이실겁니다.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셔서 진료및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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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 통증과 감각 둔화가 발생하는 상황은 운동이나 힘을 쓸 때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비만으로 인해 체중이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운동 시에는 이러한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통증과 감각 둔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무리한 동작보다는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과 근육 강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운동은 척추 건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자세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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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살이 얼마나 찌신건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내 체중에 50% 이상 찐게 아니라면 체중 문제 보다는 지금까지 허리를 쓰는 자세나 습관의 문제가 누적되어 통증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감각까지 안느껴진다는 부분은 신경학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허리쪽에 대한 문제로 인해 신경이 눌려 감각이 안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빨리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엑스레이나 초음파 촬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살이 찌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안좋아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렇게 안좋아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상이 아니면 내 생활습관 문제가 큽니다. 병원가셔서 진료 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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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의 긴장이나 기능적인 움직임이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에 신체의 특정 부분에 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신다면 가벼운 유산소나 식단 조절부터 시작을 해보시거나,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를 병행하시면서 체중감량과 운동을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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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불편함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한동작으로 서 있는 자세 등 좋지 않은 습관이나 자세, 허리에 잦은 부하를 가하는 활동, 과격한 운동, 비만 등으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에 부하를 가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 등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통증을 유발하거나 신경을 압박하여 감각저하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둔해지는 느낌과 감각이 안 느껴지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가중되거나 신경 압박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와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시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이 느껴진다면 꼭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통증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체중으로 인해서 꼭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으니

    우선적으로 감량을 해보시고

    감량하면서 코어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데드버그라고 하는 운동인데

    10초(회)씩 버티기만 해도 허리에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조금만해도 허리쪽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허리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다거나 운동이나 움직임이있을때 허리의 커브를 정상적으로 유지하지못하기때문에 허리쪽으로 부담이 많이가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습니다

    일단 몸의 전체적인 부분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서 풀어주시고 허리의 안정성을 키우기 위해서 코어운동을 해준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운동을 하는동안에도 허리의 정상적인 커브를 지키면서 하는것이 허리통증을 예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