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고 계시는 어머님 이시군요~~
일단 늦둥이로 셋째인 막내아기를 키우시면서
너무 이쁘고 귀여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참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정말 힘드실 거 같아요ㅠㅠ
특히나 아기가 분리불안 현상까지 있다 보니까
더더욱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은 아기가 14개월쯤 되면 이젠 어느정도 엄마를 알아보고
떨어지기 싫어하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또 보통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는 아이의 애착과
분리불안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기가 분리불안을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고~ 또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에
같은 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해도, 분리불안을 겪는 행동은
아이들마다 모두 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심지어 장난감도 오래 가지도 놀지 않는다고 한다면
아기가 그만큼 엄마한테 애착이 많이 간거 같아요~
일단은, 아기랑 집에 계실때 잠깐이라도 떨어지려고 할때
아기 피해서 몰래 떨어지려고 하지 마시고
아기한테 "엄마 잠깐 옆에좀 다녀올게"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떠나주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어요.
아기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갑자기 말없이 떨어지면은
엄마도 없으니 아기가 더 불안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집안에서 아기와 떨어지실때 꼭 미리 말을 해주시고
엄마가 계속 함께있음을 어필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초등학생인 첫째와 둘째 아이가 막내 아기를 더 많이
시간을 보내주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기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랑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단둘이 놀이하는 시간을 만들게 해주시는 거에요
초등학생 아이들 몸으로 놀아주기나 재미있는 표정짓기 처럼
학생들이 해줄 수 있는 신나는 놀이를 접하게 해주면
아기는 엄마와의 별개로 친형제 들에게 친근감을 느껴서
엄마가 자리를 떠나도 분리불안 행동이 덜 나타날거에요~
분리불안은 원래 그 시기의 아기들이 다 겪는 과정이라서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부분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