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의 몸무게 변화범위는 몇킬로그램 ??

58킬로에서 55킬로그램 밑으로 3개월에 걸쳐서

3-4킬로그램 뺏다가 다시 그대로 58킬로그램

되고 오늘 재보니 더올라서 60킬로그램이 되었네요 .....

에휴

이게 요요현상 맞나요 ?? 아님 다시 조절하고

관리하면 55킬로그램 밑으로 쉽게 떨어질까요 ??

살빼는거 점점 너무 ~ 힘들어요 포기하고 다 때려치고 싶어요 ㅠ 엉엉엉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3개월에 걸쳐 힘들게 뺐는데 살이 더 쪘다면 속상하고 허탈하실 것 같은데요,

    감량했던 체중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고 그 보다 더 증가했다면 일반적으로 요요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이어트 후 체중이 다시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체지방뿐 아니라 글리코겐과 수분량, 나트륨 섭취, 배변 상태 등의 변화가 함께 영향을 주는데,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늘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저장되면서 수분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며칠 사이 1~2키로 정도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현재 체중이 몇 주 이상 지속되고 허리둘레도 함께 증가했다면 실제 체지방이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60키로에서 58키로로 1차 목표를 잡고 하루 약 300~500칼로리 정도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유지되서 요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 통곡물, 콩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활용하면 포만감 유지로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은 2~4주간의 평균 체중과 허리 둘레 변화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이 좋고, 이미 한번 감량해보셨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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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요현상은 의학적으로 정해진 특정 킬로그램 수치가 있는 것은 아니며, 감량했던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이전보다 2-5kg 이상 더 증가하는 현상 전반을 뜻합니다. 따라서 58kg에서 55kg 미만까지 감량했다가 원래 몸무게를 넘어서 60kg에 도달한 현재 상태는 전형적인 요요 현상을 겪으신 것이 맞답니다. 3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줄여놓은 체중이 순식간에 불어나서 시작점보다 더 높은 숫자를 마주하셨으니, 깊은 허탈감과 다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드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조절한다고 이번에 55kg 밑으로 쉽게 떨어지긴 어렵습니다..! 체중이 줄었다가 빠르게 반등할 때 인체는 이를 생존을 위협하는 기아 상태로 착각해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들어오는 영양분을 지방으로 일단 축적하려는 방어 체계를 가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다시 식사량을 줄이면 대사는 더 망가지고, 체중은 더 버티려고 합니다.

    현재 최우선으로 필요한 부분은 무리한 제한 없이 신진대사를 정상화하는 회복기를 갖는 일입니다. 55kg이라는 숫자로 직행하려 애쓰시기보다, 하루 세 끼 단백질, 식이섬유를 충분히 챙겨 드시면서, 몸에 영양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는 싸인을 우선 주셔야 합니다.

    3개월간 체중을 줄여본 경험과 의지가 분명 있으신 만큼, 몸의 기능을 차분히 달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하신다면 정체된 체중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