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50대분들 직장에서 너무 많이 퇴직하는데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계획들 있으세요??

저도 50대인데..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번달 퇴사 했습니다.

저는 나름 미래에 돈을 어떻게 벌지 계획을 세우고 퇴사는 했지만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 당분간은 있는 돈 까먹으면서 몇달 지내야 하는데,, ㅜㅜ.. 일단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어 평일에 도서관에서 공부중인데 어르신들도 많지만 의외로 4050도 많아 보이네요..

아르바이트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나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가지고 55세 퇴직연금 타기 전까지 어느정도 수입을 만들고 정년없이 일하고 싶은데.. 요즘 참 벌어먹고 살기 힘드네요...

이런 와중에 삼전닉스 단일종목 ETF에는 돈이 몰린다니.. 세상이 참..

4050분들 직장생활 밀고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앞으로 노후들은 준비 가능하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저는 84년생이구요. 제 주변에선 한창 일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실직하게 되면 알바나 재취업이 힘들긴 하더라구요.

    물론 50대보다는 나은 상황인건 맞는데 양질의 일자리에 오르기엔 힘들죠.

    일단 저는 양쪽 무릎이 반월상연골파열을 수술을 한차례씩 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몸을 쓰던 에어컨설치기사보조나

    가구설치조립기사를 하기 위해 보조로 했던 기술을 모두 사용하지 못합니다.

    무거운 걸 나르고 아파트 계단이나 뭔가를 운반하는 것은 못해요. 하면 무릎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포기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2년을 놀다가 빚만 8천이... 그래서 지인이 장애인 활동지원사라는 걸 추천해줘서 지금 그걸 하고 있습니다.

    중증 60대 할아버지를 모시고 있는데 월 100시간 근무하며 월급은 세후 100만원 벌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수당이 더 붙어서 조금은 살만하지만...

    이 활동지원사가 요양보호사와 비슷해서 연배가 있으신분들이 많이 교육을 받고 투입이 되십니다.

    50대 후반 60대의 건강하신 분들도 활동지원사 하시고 계세요.

    이 직종이 좀 초반에 적응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하다보면 나름 할만해서 한번 알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고령화로 인해서 이쪽 사회복지분야에 많은 인원이 필요하기에 이쪽도 알아보면 길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채택 보상으로 9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저또한 50대입니다.

    마땅히 전문직이라고 해도 취업은 어렵고 보수문제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전기관련 직종을 준비중이예요

  • 50대 이후에는 한가지 길보다 여러 수입원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자격증공부, 기술습득, 소규모 창업, 재취업 등 각자 상황에 맞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다만 자격증만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기는 어려워 경험과 인맥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래도 새로운 직업을 해야하지 않을가 싶어요

    저희 아버지는 버스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서요

    버스기사로 재취업했습니다..ㅠㅠ

    먹고살기 힘들어요 겨우겨우 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50대 나이에 퇴직을 하게 된다면

    사실 가장 좋은 베스크 케이스는 재취업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자영업을 시작해서

    삶을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