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어쩌면예쁜소시지볶음
술먹고 몸이 건조하고 저릿한 이유 알려주세요.
술먹고 몸이 건조하고 저릿한 이유가 궁금해요.
왜그럴까요?̤̮?̤̮?̤̮?̤̮ 뭔가 술 먹고 다음 날 건조함이 더 올라오는게 느껴져서 물도 자주 마시는데도 그러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술을 마신 다음 날 몸이 건조하고 저릿한 느낌이 드는 것은 탈수와 전해질 변화가 함께 영향을 주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술은 소변량을 늘려 몸이 수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다음 날 입이나 피부가 건조하고 갈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저릿한 느낌 역시 탈수나 전해질 변화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술을 마신 직후나 매번 술을 마신 다음 날 반복적으로 손발이 저릿하거나 저림이 오래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과음하는 경우에는 알코올 자체의 신경 독성이나 영양소 부족으로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저림이나 화끈거림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알코올성 신변증은 가끔 술을 마신 뒤 하루 정도 저린것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다음 날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밥이나 죽에 단백질을 곁들이고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먹으면 수분과 영양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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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술을 마신 뒤 심한 건조함과 저림이 느껴지는 이유는 알코올의 이뇨 작용과 신경계 영향 때문이랍니다!
알코올 기능: 알코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를 억제하면서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버립니다. 여기서 체내의 수분만 빠져나가는 것이 아닌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같은 필수 전해질도 함께 씻겨서 내려갑니다.
전해질 불균형: 다음 날 맹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 안까지 수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와 입안이 바짝 마르는 이유가 이런 전해질 불균형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 기능: 더 나아가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의 혈관을 확장해서 수분 증발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손발이나 몸이 저릿한 증상 역시 전해질 결핍과 밀접합니다.
칼륨, 마그네슘 부족시: 체내 칼륨과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게 되면 신경 싸인 전달과 근육 조절에 혼선이 생겨버리니 찌릿하거나 저린 감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B군 소진: 여기에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신경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이 빠르게 소모되고, 말초 혈액순환까지 일시적으로 둔화하면서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그냥 물만 마시기보다는 전해질이 든 이온음료나 따뜻한 꿀물, 토마토 주스, 미네랄이 풍성한 식사를 챙겨 드시고, 비타민B를 보충해 주시는 것이 회복에 효과적이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