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현재도 많이 필요할 만큼 인구가 많나요?
현재 인구수보다 아파트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세대수 기준으로는 훨씬 뛰어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짓고 호황인가요 아니면 끝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가 줄고 있고 세대수도 준다면 잘하면 아파트 세대수가 인구 세대수를 추월할수도 있겠지만 정부의 출산 정책및 이주민들의 인구로 인해 아마도 아파트 공급은 조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설사에서도 수요가 있어야 사업성이 나오기 때문에 무턱대고 건설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끝물의 얘기는 미분양이 나오고 나서 항상 나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사람들이 실제 지금의 아파트를 받아 주는 사람이 부족하다보면 아파트의 미래가 있을까 싶지만 인구는 이전 과거에서 부터 보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고 그래도 가격이 올라가는 곳은 올라가고 멈추는 곳은 멈추었습니다. 내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모든 아파트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곳과 태어나지 않더라도 누구나 살고 싶은 그런 곳은 가격이 내려가지도 않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라갑니다. 이러한 곳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022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서울의 인구수는 우리나라 전체의 18% 정도를 차지하는데 비해 아파트 호수는 전체의 15%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평균에 비해 훨씬 부족한 숫자를 보여줍니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대부분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에만 우리나라 인구의 24%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있어 아직도 아파트의 공급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단순히 주택이 숫자가 충분하면 수요가 없을 것 같지만, 노후 불량주택보다는 직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최신 시설이 갖추어진 새 아파트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계속 필요합니다. 특히 부동산이란 단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주택은 마음대로 위치를 옮길 수 없는 자산이라서 좋은 위치는 한정되므로 수도권의 신규 아파트 수요는 계속 존재할 것이고 건설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과 기존 주택들이 노후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계속 공급을 해야만 합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는 인구도 줄고 있고 직장도 많이 없으며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도 제한적이라 점점 공가도 늘고 인기지역 위주로만 거주를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수요와 공급을 이해하려면 인구 구조와 주거 형태의 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의 인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세대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1인 가구, 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가구당 인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대 수 기준으로는 여전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존재합니다.
현재 한국의 아파트 공급 상황을 살펴보면,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수도권과 주요 도시의 경우 여전히 주거 수요가 높습니다. 특히, 직장과 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주택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둘째, 정부의 주택 정책과 부동산 규제 역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규제를 시행했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공급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이 호황인지, 아니면 끝물인지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주요 도시는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지만, 인구가 감소하거나 정체된 지방 도시는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인해 공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이후 최근에는 가격 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아파트 시장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며, 전반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대 수의 증가와 지역별 주거 수요에 따라 아파트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건설은 지역별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일률적으로 호황이나 끝물로 단정짓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주택보급율은 100%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에 있는 등록은 되어 있지만 철거가 안된 폐가와 사람이 살수 없는 주택까지 포함이며 현재 수도권으로의 1~2인가구 증가로 인해 실제 수도권의 주택은 공급부족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땅면적이 좁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으로 공급을 늘려야 되는데 몇년동안은 많이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은 더해야되고 수도권은 3기 신도시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지방이나 소도시들은 인구가 감소해서 조금은 조심해야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몇 년 전 부동산호황기때 재개발, 개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작년과 올해 아파트 공급이 엄청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해마다 각 지자체의 인구대비 적정 주택 공급량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는 공급된 아파트와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를 소화시키기위해 공급량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현재 재개발, 재건축 허가를 주지않고 있으며 내년부터 주택 공급 계획에서 공급량을 현저하게 줄였습니다.
지자체는 인구수대비(인구유입,유출도 확인) 적정 주택수를 공급해서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킬려고 합니다.
아파트가 많아도 새집을 선호하는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가 많다고 해도 인구수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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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가 끝물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파트는 많지만 이사가고픈 신축아파트는 많이 없습니다.
아직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