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층간소음 관련 집주인이 주의를 줘야할 의무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8개월 전 이사를 했고, 현재도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제가 이사히고 한 달 정도 지난 후 부터 윗 층에서 새벽만 되면 세탁기를 돌리고, 쿵쿵대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잠이 들면 크게 깨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저냥 지냈는데 수개월 잠이 들 때 마다 소음이 지속되니 잠 드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아침에 일어나도 잠을 잔 것 같지 않아 너무 피곤합니다.
그래도 사람사는 집이고, 오며가며 마주칠텐데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또 ,, 세탁기를 돌려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부엌에서 마늘을 찧으시는지 10분이 넘도록 쿵쿵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당연히 새벽이라도 걷는 정도의 소음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몇 개월 동안 시끄럽다는 언급조차 안 햇기에 오늘 낮에 5층에 사시는 집주인께 정중히 사정을 이야기 하고, 주의 한 번만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일을 하고 돌아오니 집 앞에 쪽지가 붙어있어 보니 황당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래 내용 토시하나 안 빼고 숫자까지 똑같이 첨부하겟습니다.
소음의 경우 집주인이 주의를 줄 의무가 없는건가 궁금해서 문의 남깁니다.
참고로 전 사는동안 집주인께 이사 당일 세탁기가 고장나 있어 문자보낸 것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집주인이 적어놓은 쪽지*
본인이 예민한거요
1. 4층 소리는 위로 올라가 3층에 소음이 들릴 일이 없고, 5층에 사는 내가 먼저 암
2. 3층 내려가 검사하니 조용하고 오히려 3층 달그락 소리 났음
3. 3층도 여러명 거주 단 한 사람도 시끄럽거나, 무슨 일, 소리있다고 안하는데 유난떠나?
4. 또 여러명 거주 잠시 소리나도 그러려니 해야지 각자도생을 누가 막나 다시 문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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