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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의 시초는 어떻게 시작된건가요?!!

손쉽게 하면서 여러 가지 가내 수공업처럼 하는 부업이 여전히 많은데, 부업의 시초는 무엇이었나요? 어느 시절부터 시작된 재택 근무인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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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업의 시초는 꽤 오래전 농경사회에도 존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들의 경우 목공이나 대장장이등의 일을 하고 여성의 경우 배짜기, 바느질, 음식조리일등을 하면서 가족 생계를 책임을 진 시대 부터 산업화 시절 집에서 단추 다는일, 인형제작, 도라지 껍질제거등 공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소소한 사람 손길이 필요한 부업들도 있었고 지금 처럼 인터넷을 활용한 컨텐츠 제작까지 부업의 종류도 많고 그 문화도 많이 발전되어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업 개념은 산업혁명 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으며 농번기외 수공업으로 전환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공장제 잉여노동자가 재택부업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엔 플랫폼기반 프리랜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업의 뜻은 본업 외에 추가적인 소득을 얻기 위한 경제활동으로 유래는 과거 농업사회에서는 농사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 추가적인 소득확보를 위해 다른 일을 추가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후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공산품이 늘어나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장노동자외 추가적인 노동력을 통한 생산이 가능토록 자택에서는 부업등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대로 넘오면서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망이 확대되며, 그에 따른 부수적인 부업들이 크게활성화되었고 언제부터는 본업이 아닌 부업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여러 회사의 일을 개별, 전문적으로 하는 프리랜서라는 직종도 등장하게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의 부업 역사

    1. 조선시대

    농한기(겨울 등 농사일이 없는 시기)에 짚신 만들기, 나무 그릇 깎기 등 부업이 성행했고 부녀자들은 실잣기, 자수, 직조 등으로 가족 생계를 보조했습니다

    2. 근대80년대 산업화 시기)

    경제발전 과정에서 대기업 하청 형태로 가내공장이 많았고, 부업이 활성화됐습니다

    예: 전자제품 부품 조립, 라이터 조립, 장난감 포장 등

    특히 주부, 노인, 학생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소규모 노동형 부업이 많았습니다

    ,최근의 재택 부업

    인터넷과 디지털 도구 발달 이후로 부업은 단순 조립이 아니라

    온라인 판매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유튜브, 블로그 등 콘텐츠 제작

    디자인, 번역, 원격 아르바이트 등 지식 기반 부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부업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업의 시초는 산업혁명 이전 농업중심 사회에서 가족 단위로 농사 외에 실, 직물, 도자기 등 수공업을 집에서 하며 추가 소득을 얻는 형태가 시초라고 보여집니다.
    이후 20세기 후반 컴퓨터 보급 이후 인터넷 발달과 함께 온라인 마켓과 마케팅 등 재택 근무 형태의 부업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가볼게요. 농업사회에서는 농번기와 농한기가 발생합니다.

    농사를 하기 힘든 겨울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므로, 베틀로 옷감을 짜거나, 짚을 꼬아 생활용품을 만들고, 목공예나 도자기 같은 가내 수공업이 활발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부업이라고 보는 가장 원초적인 형태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세 유럽의 길드 제도 아래에서도 농민이나 장인들이 본업 외에 집에서 간단한 생산 활동을 이어가며 소득을 보충했고, 조선시대 역시 농민들이 집에서 베를 짜거나 기름榨油(착유) 같은 일을 병행했습니다.

    현대시대에서는 이런 가내수공업 부업이 온라인 환경과 더불어 재택근무가 되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업의 시초는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농사일이나 장인의 기술 본업 외에 활용해 추가 소득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장인과 가공업자들이 부업을 했으며 산업화 시대에는 공장 근로자들도 부업을 통해 가정을 유지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재택근무의 개념은 현대에 와서 기술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의해 확산되었지만 예전부터 가내에서 손쉽게 하던 부업이 재택 근무의 시초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