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인기지요지에 집을 팔고 나가면 못돌아온다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당연히 주어졌던 보유하면 따라오는 장특공혜택관련이에요.
서울 인기지 요지에 내집을 한번 팔고 나가면 같은수준의 집을 못사서 돌아오지 못한다는데 맞나요? 장특공 축소내지는 폐지, 세금폭탄 각종 상승된 비용등으로 말이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상급지 주택은 최대 80%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으려면 10년 실거주가 필수적인데다 최근 보유 공제 축소 법안까지 논의되고 있어 매도 시 막대한 양도세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집을 판 뒤 같은 수준의 주택으로 돌아오려 해도 이미 양도세와 취득세, 거래 비용으로 수억원의 자산이 증발한 상태라 엄격한 대출 규제속에서는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집니다. 내가 이탈해 있는 동안 서울 요지의 집값 상승 속도가 자산 축적 속도보다 훨씬 가파르기 때문에 확실한 상급지 갈아타기가 아니라면 핵심지 주택을 먼저 매도하는 것은 영구적으로 복귀를 못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러서 뚜렷한 상급지로 즉각적인 갈아타기가 아닌 단순 현금 확보 목적의 매도는 극도로 신중해야 하며 비거주중이라면 향후 세제 개편 전에 실거주 요건을 채워 기존의 장특공 혜택을 사수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부분은 특별히 세금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현실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이유는 가격상승의 정도가 상급지와 하급지는 차이가나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상급지가 더 오른다르는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동일한 상승률을 나타내더라도 기본적인 주택가격이 워낙 높기에 실제 자산증식면에서는 상급지를 따라가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급지와 하급지간 자산가치의 격차가 커지는 추세에서는 질문처럼 한번 팔고 나가면 다시들어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에 보통 못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실무상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요지 집을 팔면 10~20년간 쌓아온 최대 80% 장특공 방어막이 완전히 소멸하며 복귀 시 0년부터 다시 거주 보유 기간을 채워야 하는 가혹한 패널티를 받습니다. 동급의 서울 핵심지로 이동하려 해도 고액의 양도세,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으로 가만히 앉아서 자산의 수억원이 증발하여 강제로 아랫단지 집을 살 수 밖에없니다. 핵심지 주택을 팔고 현금을 쥔 채로 외곽으로 나간 사이 화폐 가치 하락과 공급 부족으로 서울 요지 집값은 저만치 달아나 영원히 추격할 수 없게 됩니다. 현행 세법 구조는 서울 인기 지역 소유자가 자산을 이동할 때 엄청난 세금을 때려 하급지로 밀어내고 매물을 잠그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탈 후 복귀는 불가능합니다. 서울 요지 1주택은 대한민국 상위 자산가 그룹에 머물 수 있는 입장권이자 보험이므로 더 좋은 상급지로의 직행이 아니라면 절대 팔지 말고 홀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주택수요가 많고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도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입니다.
즉 입지가 좋고 중심의 좋은 상급지 아파트의 경우 시세상승의 폭이 더 크고 외곽이나 비인기지역의 경우 시세 상승폭이 완만하기 때문에 상급지 매물을 팔고 외곽으로 가게 될 경우 향후 다시 상급지로 이동 시 가격 갭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진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체로 맞는 말에 가깝습니다 서울 인기 입지의 집을 한번 팔고 나면 세금과 거래비용 그리고 장특공 축소 가능성까지 겹쳐서 예전 같은 수준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체로 맞는 말입니다.
서울 인기지역의 핵심 입지는 한 번 팔면 세금, 거래비용, 대출규제 때문에 같은 수준으로 다시 들어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폐지 논의가 커지면 양도세 부담이 늘어 매도 후 손에 쥐는 현금이 줄어들 수 있어 이 같은 점도 서울의 집을 팔면 다시 서울로 못 돌아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