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종과 하지정맥류는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 궁금합니다.
다리에 부종이 자주 생기는데 하지정맥류라고 하는 증상과 같은 내용인지?
아니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증상이나 통증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다리부종은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체형적으로 자주 생기는 사람을 많이 보는데
다리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몸을 움직여서 해소시키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은 하지정맥류와 관련이 있지만 두 증상은 다릅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압력이 증가해 혈관이 부풀어 오르고 통증이나 무거운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면 단순한 다리 부종은 주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발생하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종을 예빵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다리올리기 적절한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여러가지 증상중에 다리부종이 나타날수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로 내려간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올라가지못하고 역류하면서 생기게되는데요 이는 운동부족, 혈액순환저하등이 원인으로 생길수있습니다
이럴경우 하지의 저림증상이나 통증 ,붓기등이생길수있는데요
관리하는 방법은 평소 수시로 까치발운동을 해주시고 쉬거나 자기전에는 벽에 다리를 올려서 심장보다 높게만드는 자세를 15~20분정도 유지한다면 다리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가게 도움을줄수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과 하지정맥류는 모두 다리의 혈관과 관련된 문제가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그 원인과 증상은 다릅니다.
다리 부종은 다리의 조직에 체액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다리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부종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자체가 질병이라기보다는 다른 질환이나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거나, 심장 혹은 신장 질환 또는 호르몬의 변화 또는 과도한 염분 섭취 등 여러가지 원인들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다리가 부풀어오르고,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날 수 있고, 움직일때 불편한게 특징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및 안정 다리올리고 있기 및 수분 섭취 압박스타킹등을 착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확장되고 비틀리게 되는 상태입니다.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며, 피부 표면에 불규칙하고 부풀어 오른 정맥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 혹은 여성호르몬의 변화 혹은 오랜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생활습관에서 발생 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혈관벽이 늘어나면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다리가 불규칙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생기고 무거울수 있으며, 다리의 피로감 및 근육의 경련 피부 변화등이 오는게 특징입니다.
치료는 주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운동 혹은 다리 올리기 약물치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부종은 하지정맥류와 다르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올리고 쉬면 금방 붓기가 빠지며, 피부 변화와 감각 이상,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정맥류 보다 쉽게 완화됩니다.)
이와 다르게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기능이 이상이 생긴것을 말하며, 이로인해 혈액이 원활하게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해 정맥이 다리에 고여 보라빛 핏줄과 굵은 정맥이 발생합니다. (거미줄 모양이나 꼬불꼬불한 핏줄이 발생)
통증도 단순 부종과는 다르게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으면 증상이 더 악화됩니다.
밤에도 근육에 경련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면서 어두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리부종이 생기지 않게 해소시키는 방법은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거나 장딴지근 스트레칭, 자기전에 벽에 다리 올려서 혈액순환되게 하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다리를 벽에 올리고 발바닥굽힘, 발등굽힘을 반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과 하지 정맥류가 이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문제인데, 부종도 마찬가지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다리쪽에 붓기와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다 심장과 먼 다리쪽에 대한 혈액순환 기능 부재로 생깁니다. 그래서 이 부분 해결 하고자 한다면,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체조나 걷기등의 전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고, 다음으로는 반신욕같이 하체의 혈액을 위로 올려줄 수 있는 좋은 목욕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잘 해주셔도 붓기 많이 빠집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추운날일 수록 몸의 혈액순환이나 회복이 더딜 수 있으니 몸관리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부종이라는건 수분이 몸에 축적되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몸 안에 있는 수분을 체액이라고 표현하며 이 체액이 다리에 저류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떨어져일 수도 있고 림프 순환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간문제로 인해서 혈중 알부민이 떨어지면 혈관으로부터 수분이 세포들로 빠져나가면서 생기는것과 같은 종류의 부종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전신 부종인지 다리에만 부종이 생기는건지를 구분해야겠습니다.
전신 부종의 경우 심장, 신장, 간의 문제로 인한 부종이 아닌지 내과 진료를 통해서 확인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리에만 생기는 국소부종의 경우 정맥순환부전이나 림프순환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정맥안에는 판막이라는 구조가 들어있습니다. 정맥 주변의 근육이 수축하게되면 혈관이 힘을 받게되고 이때, 판막에 의해서 정맥혈이 한쪽으로만 흐르는 즉,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돌아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에 이 정맥혈이 제대로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서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게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 다리 부종입니다. 정맥 순환 부전에 의한 하지 부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 정맥류는 정맥의 판막이 고장나면서 정맥혈이 한쪽으로만 흐르지 않고 역류를 일으키면서 혈관이 불거져 나오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이 상황에서 혈관만 불거져 나오는게 아니라 정맥혈의 순환도 방해를 받기 때문에 다리에 부종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정맥순환부전, 하지정맥류 두가지 상황 모두에서 혈액순환이 방해받기 때문에 허혈에 의해 다리가 무거운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순환 부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들어주거나 자주 다리 근육을 사용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뛰는 사람에서는 안생기고 오랫동안 한 자세로 서있는 사람에서 부종이 잘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 판막의 기능 장애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 비대 등의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혈액순환장애에 따른 부종이나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을 많이 받으나 장시간 서 있거나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등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일하는 도중에 틈틈이 가동운동이나 스트레칭 또 근력 운동을 통해 정맥 순환을 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발생될 수도 있지만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한 자세로 서 있는 등의 좋지 못한 생활방식이나 신장, 간, 갑상선 등 내장기관의 기능 저하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종일 서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셨다면 중간중간 움직여 주시거나 스트레칭, 충분한 휴식을 가져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정맥류와 다리 부종은 서로 다른 증상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혈액이 고여 있는 상태로, 통증, 무거움, 부풀어 오른 정맥이 나타납니다. 반면, 다리 부종은 주로 체액이 축적되어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다리 부종이나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이 중요한데요, 자주 다리를 움직이거나, 발목을 돌리거나,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휴식시에는 다리를 높이 두고 누워있는 것도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