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단것을 먹게되나요?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목적으로 단것을 먹게되는것이 당이나 다이어트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단것을 먹으면 도파민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느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뇌에서는 이 호르몬을 줄여서 다시 균형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단것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고 이 신호를 통해서 도파민을 생성하여 행복 지수를 증가시켜줍니다.
그래서, 사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이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당도 적게 먹기는 합니다.
체중을 감소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당을 섭취하고..결국 악순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달콤한 음식이 당기는 이유는 뇌의 생존 본능과 호르몬의 작용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며, 뇌는 즉각적이고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안정을 찾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연료인 단순당(설탕)을 강력하게 찾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단것을 습관적으로 찾으면 체내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무기력증과 더 큰 허기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남은 열량이 체지방, 특히 내장 지방으로 쉽게 축적되며, 당 의존성이 높아져 다이어트 실패와 만성 피로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호르몬과 뇌의 보상 작용: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뇌는 빠르고 즉각적인 쾌감과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단 음식을 강력하게 갈구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의 적: 단것을 반복해서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무리가 가고 체지방 축적이 가속회될 뿐만 아니라, 당 중독으로 이어져 체중 감량을 심각하게 방해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독 단것을 찾게 되는 이유가 인체의 생존 본능과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있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인체는 이를 일종의 위기 상황으로 인지하고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뇌와 근육에 정말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될 수 있는 단순당을 강하게 요구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단것을 섭취하면 기분을 좋게 만든느 세로토닌과 보상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일시적이지만 즉각 심리적인 위안을 얻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상당히 악순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았다가 췌장의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해서 다시 곤두박질치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발생합니다.
혈당이 빠르게 감소하게되며 인체의 뇌는 이를 다른 생존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서 가짜 배고픔을 느끼고 다시 단 것을 갈구하게 됩니다.
게다가 코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과하게 들어온 당분은 쉽게 에너지로 소비되지가 않고, 인체가 가장 빠르게 비축할 수 있는 복부의 내장지방 형태로 고스란히 쌓이게 된답니다.
단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찰나의 쾌락만 주며, 길게 보면 혈당 널뛰기로 인해 피로감이 자주 오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서 체지방을 늘리게 되니,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