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택시 이용률은 어떻게 되고, 수익 산업으로 자리잡았나요?
현재 수상택시 이용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 실제 이용률과 수익은 어느 지점에 와있나요? 비용으로 인해서, 사실상 이용률이 저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이 한강버스가 9월 18일 징식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총 8척의 선박이 마곡~잠실 구간을 7개 선착장에 걸쳐 오가는데 일반노선 127분, 급행노선 82분 소요되지만, 비슷한 거리를 지하철 9호선은 40분정도에 주파하고 선착장 이동 거리를 포함하면 시간은 더 차이가 나므로 버스라는 용도에는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10월에 운행을 시작했던 수상택시도 이용률이 저조하여 2023년 1년간 출퇴근 용으로 이용한 승객수는 26명에 불과하여 2024년에 폐지된 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수상택시에 대한 정확한 수익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이용객들이 거의 없어서 민간사업자들의 적자는 당연한 처사이고 그러한 적자는 선착장 식음료 업장등의 운영으로 적자를 매꾸고 있는 실정입니다.
2007년 부터 야심차게 시작이 되었지만 이용객들이 거의 없고 있더라고 대부분 관광용으로 이용이 된 적이 있고 대부분 수익은 선착장 식음료 업장 매출로 수익을 보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상택시는 운영비와 접근성 한계로 이용률이 낮습니다.
관광용 수단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대중교통 대체는 어렵습니다.
수익산업으로 자리 잡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수상 택시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관광 및 교통 혼잡 완화 수단으로 이용과 수익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 부담과 초기 투자, 이용자 저조 문제로 실질적 이용률 및 수익성은 아직까지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문제로 인한 이용률 저조는 사실이며 사업자와 정책적인 지원이 병행되어야 성장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의 수상택시는 2007년 서울 한강에서 처음 시작하였다가 이용객 부족, 비싼 요금, 날씨 영향에 따른 비정기 운영 등 대중화하지 못하고 2014년 공식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고 송도 지역에 관광 상품으로 일부 운영 중 입니다.
2025년 서울 한강에 다시 수상택시 도입, 운영하고자 하는데 서울시는 대중교통 개념으로 출퇴근에 활용하고자하는데 마곡에서 잠실까지 2시간 이상 소요로 대중교통을 대체하기는 힘들어보이고 관광용으로 수요는 가능해 보입니다.
관광용 가격은 2~3만원, 출퇴근은 5천원 전후 운영 예정이며 버스 및 지하철 환승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상택시의 경우 출퇴근 수단으로 도입이 되었지만 접근성 부족과 선착장 위치 불편 및 운행 횟수 제한 등으로 실제 이용률이 낮아 아직 수익 산업으로 자리 잡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이버 ai브리핑에 따르면, 수상택시 이용통계는 2025년 9월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의 수는 5명이라고 하며, 운영사 손실이 최근 2년간 12억이상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닞은 이용객으로 인해 실패한 사업이라고 하는 이유는 승하차 시설등 부족한 인프라와 운행 제한요소가 많다는 점 육상 교통등 다른 교통과의 연계가 되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는 점, 타 대중교통에 비해 높은 이용요금 역시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아직 자리 잡지는 못했다가 맞습니다
지속적인 적자, 낮은 이용률이 그 증거입니다
비용 부담 + 접근성 + 수요 예측 오류 등이 주 요인입니다
여러 지표에서 이용률이 낮고, 운영적자 등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 제도 개선 여지나 보완책이 많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완전히 무망한 사업은 아니고, 특정 조건이 개선되면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