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안지으려고 한다는데 이유가 있나요?
언론에서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안지으려고 한다는 글을 봤는데요.
인건비 때문인지 자재비 상승때문인지 모르겠어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안지으려고 하는 진짜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건설에 있어서 착공은 2~3년 후, 인허가 물량은 3~5년 후의 입주물량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인데 최근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들어 향후 공급부족으로 다시금 집값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물량이 줄어든 것은 자재비 와 인건비 상승등 공사원가는 증가한데다 경기 침체와 대출규제 등으로 수요마저 줄어들어 건설사들의 실적이 부실하게 되고, PF대출 부실로 이어져 대형건설사까지 부도설이 나돌자 정부에서 PF대출을 강화하고 건설사들은 투자에 나서지 않게 되면서 착공이나 인허가 신청이 줄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택경기가 좋던 시절에 제대로된 검토없이 건설사들이 무분별하게 진행한 프로젝트 들이 상기의 여러가지 사유로 채산성이 나오지 않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 주택가격은 금리, 경제상황, 정부의 정책, 가격 수준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상황을 잘 살펴보고 대응해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은 건설을 한다고 해도 모든것이 올라서 남는 이익금이 적거나 손해가 난다고 합니다
예전에 받아놓은 분양가로 지으려다보니 타산이 안남아서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분양가 자체가 높다보니 분양이 안되고 미분양이 많이 나면 또 건설사는 힘들어집니다
지금은 그런이유가 가장 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현재 대출이자가 높게 형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건설업 특성상 먼저 PF대출을 받아서 공사를 해서 분양으로 그 대출금을 갚는데 요즘 건설자재비도 상승을 하고 인건비 즉 건설원가 자체가 높다 보니 분양가가 고분양가로 측정이 되고 그러한 고분양가로 인해서 미분양이 나면 결국 PF대출을 갚기도 힘들고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도 힘든 사항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금리가 인하될때 까지 연기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언론에서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안지으려고 한다는 글을 봤는데요.
인건비 때문인지 자재비 상승때문인지 모르겠어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안지으려고 하는 진짜 이유는 뭔가요?
==>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은 미분양 물건이 많이 쌓이고 있고, 건축자재가격이 급등하여 실질적을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들의 수익창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건설을 스스로 피한다면 이유는 말그대로 이전과 다르게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시장분위기가 하락하게 되면서 건설을 해도 이후 분양시 완판이 될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또한 건설을 시작할 경우 지속적인 원자재상승과 인건비상승등이 예상되어 수익성 감소가 불가피한점 그리고 PF대출에 있어 이전보다 엄격해진 부분떄문에 자금조달이 쉽지 않아진점이 그 이유로 보입니다. 또한 조달이 가능하다고 해도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수주보다는 기존수주를 유지하면서 부동산 시장 변화가 있을때까지 잠시 숨을 고르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공사는 건설을 활발하게 진행하여야 회사 발전을 이루게 되며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하게 되는데 최근의 여러가지 과도한 압찰경쟁으로 수익율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아파트 공시하는 끝내면 수억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나 최근에는 각종 원가가 오르면 규제가 강화되다 보니 타산을 맞출 수 없다 보니 경영 악화를 감수 하고 시공을 포기하는 사레가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부의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한 지원방안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더구나 영세 하청업자들은 더욱 심한 경영활동으로 페업하는 사례마져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짓지 않으려는 이유는 이익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은 오르는데 분양가격이 그 만큼 오르지 않으면 이익이 나지 않아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