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대처 방안]
점심 외식이 잦은 직장인의 저녁 식단은 무너진 인슐린 민감성을 회복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방향으로 설계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점심에 섭취한 과잉 탄수화물과 염분으로 인해 이미 혈당이 요동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었을 수 있어서, 저녁 식단에 있어서는 탄수화물의 제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섭취가 되겠습니다.
[식단 구성]
탄수화물은 밥, 면 같은 정제당질이 아닌,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같이 십자화과 잎채소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위주로 섭취하셔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점심 외식으로 높아진 체내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고 수분 저류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칼륨이 많은 버섯류, 해조류를 저녁 식단에 챙기셔서 세포 내 삼투압 균형을 맞추고 부종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단백질은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 오메가3 성분이 많은 연어, 고등어, 소고기 등심/안심, 돼지고기 앞다리살, 소화가 편안한 가금류(닭, 오리)와 두부로 채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리시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유같은 항염증 작용을 돕는 지방을 활용하셔서 렙틴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혈당 자극이 없는 채소와 항염증 단백질의 조합으로 드신다면 수면 중 인슐린 수치가 바닥으로 안정화되고 글루카곤 분비가 촉진되어, 밤사이 멈춰 있던 지방 대사가 활성화 되면서 성공적인 체지방 감량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