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부동산

어쩌라구요
어쩌라구요

부동산 공시가와 실거래가가 다른이유?

부동산을 거래할때 공시가와 실거래가 차이가 많이나네요, 재산세를 낼때도 실거래가보다 낮게 측정된 공시가로 내도록되있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는 세금 뿐 아니라 연금, 보건, 보상, 배상, 대출 등 수백개의 정책에서 활용하는 기준가격으로 실거래가와 연동은 하지만 밀접하지는 않습니다
    시장가격은 시시각각으로 변동하지만 공시가는 1년에 한번 정합니다.
    과거 정부시 실거래가의 90%까지 현실화하려는 계획도 있었으나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 대략 실거래가의 60%정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실거래가는 어떠한 외부 요인에 의해서 등락폭이 심하게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과표로 쓰기에는 안정적인 지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거래가 보다 좀더 낮게 변동이 없는 금액으로

    설정을 해서 과세에 이용하기 위해서 공시지가를 실거래가의 하단에서 고정을 시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을 적으신듯 합니다, 공시지가는 말그대로 세금산정을 위한 주택가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질문에서 낮게 측정된 공시자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내기 때문에 세부담이 적어지게 되고 이는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실거래가는 개인과 개인이 거래를 통해 형성되는 가격이라 보시면 되고, 그만큼 가격변동성이 크고 항상 변동이 되게 되는데 반해 공시지가는 매년1월1일을 기준으로 각 지자체별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 전까지 공시하게 되며 1년에 한번 발표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시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동산의 시세를 산정하여 공개하는 것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됩니다. 반면에 실거래가는 부동산을 실제로 거래한 가격을 의미하며, 시장 가격에 따라 변동이 크고 다양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는 국가에서 1년에 한번씩 가격이 결정되어 공시되는데

    실거래가는 주변 재개발 등 여러 호재로 단기간 가격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 실거래가를 반영하여 공시가를 측정한 후, 부동산 하락장으로 공시가보다 실거래가가 높게 형성되면

    국민의 반발이 심해지니, 실거래가보다 공시가를 더 낮게 책정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입니다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실거래가로 세금을 내게된다면 세금부담이 너무 많아서 세금에 대한 저항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공시지가로 세금을 내서 세금에대한 부담이 덜한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공시법을 따라서 공시된 토지의 적정가격을 “공시지가”라고 하고 주택의 적정가격은 “공시가격” 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 따라 매년 조사 평가하여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을 공시하는데, 이러한 가격은 시장변동이나 부동산의 특징 또는 거래자 간의 협상 등 여러가지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정가격을 결정하므로 실 거래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점차 없애고자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시지가, 공시가격을 올리면 세금부담이 늘어나므로 조세저항이 커져 2024년에는 2020년 수준으로 인하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토지 65.5%, 단독주택: 53.6%, 공동주택: 69%) 하지만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점차 높아져 실 거래가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거래할때 공시가와 실거래가 차이가 많이나네요, 재산세를 낼때도 실거래가보다 낮게 측정된 공시가로 내도록되있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 부동산 가격은 가격 결정 또는 조정주체에 따라 판단하는데 실거래가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지만 공시가는 매년 국토교통부 지침 등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으로 실거래와 비교시 다소 낮게 형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을 부여하기 위해서 결정한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 국토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고시하는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

    실거래가: 실제로 집이나 토지 등 사고 판 가격

    공시지가는 세금산출의 근거로 활용되기 때문에 평균적인 가격을 내게 됩니다.

    반면 실거래가는 유동인구나 경기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시지가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