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uestion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때, 사용되는 전월세 전환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또 월세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우에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는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월세를 전세로 바꿀 때도 적용됩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월세 x 12개월) / 전세보증금 x 100,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1억 원이고 월세가 50만 원인 경우, 전월세 전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50만 원 x 12개월) / 1억 원 x 100 = 6%, 월세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우에는 전월세 전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더 많은 월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지역별, 시기별, 주택 유형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는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할 때 권장하는 법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준금리 + 3.5%를 전월세 전환율로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3%일 경우, 전월세 전환율은 6.5%가 됩니다. 그러나 이는 권고사항이며, 실제 전환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도 전환율은 다 다릅니다. 또한 월세 수요가 높아진다고 해도 전환율은 정부에서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때문에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는 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월세 전환율 산정은 1. 은행에서 적용하는 대출금리와 해당지역 경제 여건등을 고려하여 대통령이 정하는 비율 2.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이율을 더한값 중 낮은 값을 정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1번은 10%, 2번은 기준금리(3.5%)+2% =5.5% 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전환율은 5.5%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환률은 위에서 처럼 기준금리등에 따라 변동이 되는 부분이지 월세수요가 많다고해서 전환율 자체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물론 임대차 시세자체는 수요에 따라 올라갈수 있고, 시세가 오르면 전환율은 그대로라도 보증금, 월세는 오르기에 산출되는 값 자체는 커질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증금과 월세는 계약 사항이므로 집주인과 상의하여 합의가 되어야 합니다.

월세를 전세로 전환 관련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제9조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을 적용해보면;

(1) 대출금리와 경제여건 등을 고려한 대통령이 정하는 비율 연10%

(2) 한국은행이 공시한 기준금리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더한 비율 3.5% + 2% = 5.5%

(1), (2)중 낮은 비율을 적용하므로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연5.5%

예를들어 500만원에 30만원을 전세로 환산한다면,

환산보증금 = 임대보증금 + (월임대료 x 12) / 5.5%

= 500만원 + (30만원 x 12) / 5.5%

= 약 7045만원이 상한 값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천만원에 5만원정도로 임대인들이 계산을 합니다

금리가 높다보니 요즘은 월세가 많이 높아진편입니다

찾는 수요가 많다보면 아무래도 월세가격이 조금더오를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때, 사용되는 전월세 전환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또 월세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우에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 전월세 전환율은 연간 5.5%(기준금리 + 2%)입니다. 즉 보증금 1000만원이라면 월 55,000원 규모로 전환됩니다. 계산방법이 부담스러운시면 렌트폼에서 접속하여 계산도 가능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일반적으로 연간 월세를 기준으로 전세금으로 환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전환율이 5%라면 월세의 12배를 전세금으로 계산합니다. 즉, 월세가 100만 원이라면 전세금은 1,200만 원이 됩니다.

월세 수요가 증가하면 전환율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첫째, 월세 수요가 높아지면 임대인들은 월세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전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로 전환할 때 더 높은 전세금을 요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월세 수요가 증가하면 전세의 매력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세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전환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