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가락 봉합수술 후 유산소운동 가능여부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왼손 검지 마디쪽 심수지굴곡건, 요측수지동맥, 요측수지신경 파열 진단받고 봉합수술 받은 지 4주차 지나고 5주차에 들어서는데요, 유산소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실밥 풀었습니다.)
손은 쓰지 않을 예정이고 스탭퍼 사용 예정인데 가능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봉합 수술 후 실밥을 제게 하셨다면 손을 사용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실 것이지만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선생님께서 정확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담당의사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고 지도 하에 관리해 나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인 유산소 운동 보다 봉합된 굴곡건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며 심수지굴고건뿐 아니라 수지동맥 신경까지 함께 봉합하셨다면 단순히 실밥을 풀었다고 해서 손이 완전히 회복된 단계는 아니며 굴곡건은 보통 4~6주 정도 까지는 보호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에 저항을 주는 운동을 조금씩 천천히 들어가지만 더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5주차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스텝퍼 운동시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손이 아래로 처진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수술부위가 붓거나 욱신거릴 수 있기 때문에 손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은 손가락을 꽉 쥐거나 아령 덤벨을 들거나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운동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심수지굴곡건.신경.동맥을 함께 봉합한 지 4~5주라면 아직 조직이 완전히 회복된 시기는 아니므로 "담당 수술의의 허락이 우선"입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텝퍼에서 균형을 잡거나 손에 힘이 들어가면 봉합 부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다고 허락받는다면 손을 난간에 짚지 않고, 낮은 강도로 짧게 시작해 통증.붓기.저림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세요. 특히 힘줄 봉합은 재파열 위험이 있어 "보통 6주 전후까지는 재활 지침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심수지굴곡건뿐니라 혈관과 신경까지 같이 봉합한 경우라 일반적인 손가락 봉합보다 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굴곡건은 4~6주에도 아직 완전히 아문상태가 아니고 완전한 회복에는 약 12주정도 더 걸릴수 있어요.
담당의사 허락하에 손을 사용하지 않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가능할수 있습니다. 스텝퍼를 하신다면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짧게 시작하고, 손으로 손잡이를 잡거나 몸을 지탱하는 동작은 피해주세요! 특히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아직 봉합부위에 충격이 갈수있어서 조심해야해요. 수술하신 병원에 운동을 해도되는지 한번 확인하고 하는게 가장 안전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혈압이 상승하거나 수술 부위에 붓기가 발생할 수 있고 반사적인 손의 힘 개입과 낙상위험이 있으며 굴곡건의 경우 4-6주 사이에 재파열 위험이 높으므로 가급적이면 추천드리지 않고, 주치의분의 소견을 참고하여 운동 재개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가락 봉합 수술 직후에는 상처 부위에 힘과 긴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산소운동 자체가 크게 금지되지는 않지만, 손을 특정 자세로 쓰거나 체중을 실어야 하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손잡이를 꽉 잡거나, 빠르게 걷기 위해 팔을 강하게 흔들면 봉합 부위가 당겨지면서 상처가 벌어지거나 실밥이 끊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수술 후 1~2주 정도는 상처를 건조하게 유지하면서, 손을 심장 높이보다 낮게 두고 움직임이 적은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실밥을 뽑았다고 해서 피부 아래 힘줄이나 조직까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수술 후 3주가 지나기 전까지는 아령이나 덤벨처럼 손에 쥐는 힘을 써야 하는 운동은 잠시 미루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대신 고정식 자전거나 계단 오르기처럼 손바닥을 쓰지 않고 다리 근육을 위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체력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운동 중 손이 욱신거리거나 유난히 부어오르는 느낌이 든다면 그 자리에서 운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해도 되는 정확한 시점은 봉합한 깊이나 위치, 회복 속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처 상태를 확인한 후 담당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회복 기간 동안에는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올리기보다 상처 치유에 집중하고, 이후에 차근차근 운동량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