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감자탕이 고추기름이 많이 떠 있던데, 맛은 좋은데 부담스럽더라구요. 시래기와 고기만 먹는 건 다이어트에 괜찮을까요?

오늘 간 감자탕집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점심먹으러 갔는데, 다른 데보다 맛은 확실히 좋은데 고추기름이 많이 떠 있어서 국물은 손이 안 가더라구요. 고기와 시래기만 건져서 먹었습니다. 다이어트해서 백미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낮이라서

든든히 먹긴 한 거 같아요. 고추기름이 없으면 국물을 좀 먹었을 텐데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먹기에 고추기름 떠 있는 국물은 더 살찌는 요인이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자탕 맛있죠, 저도 고추기름이 떠 있으면 겉어내거나, 손이 잘 안가는데요,

    오늘처럼 고추기름이 떠 있는 국물이라면 고기와 시래기 위주로 드신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국물 위에 둥둥 떠 있는 고추기름은 단순히 매운맛만 있는 게 아니라 기름이 추가된 상태라서 칼로리 밀도가 높아집니다.

    반면 시래기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이 있고, 감자탕 고기는 부위에 따라 지방 차이가 있지만 단백질 위주라 국물 보다는 영양가가 높은 편입니다. 사실 국물은 떠 먹다보면 계속 먹게되는데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로 이어질 수 있고 과도한 섭취는 나트륨도 많아서 갈증,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하는게 좋습니다. 감자탕집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맑고 덜 기름진 국물의 경우는 저도 고기에 적시거나 밥에 비벼서 먹곤 하는데요, 음식 상태에 따라 건강하게 선택해서 드시는 습관이 좋아보입니다. 건강한 식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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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자탕에서 고기와 시래기만 건져드신건 다이어트중에 현명한 방법입니다 ^^

    돼지 등뼈 고기는 근육 유지에 좋은 양질의 단백질원이고, 시래기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질문주신 고추기름은 지방 성분으로 1g당 약 9kcal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시에 경계해야할 요소입니다. 국물에 뜬 기름은 조리과정에 있어서 고기의 동물성 지방까지 녹아나온 상태라서 열량밀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감자탕 국물 자체에 있는 다량의 나트륨이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해서 부종을 일으키게 되고 체중 감량을 방해하니, 국물은 피하시고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신 점은 완벽한 대응이 되겠습니다.

    탄수화물인 백미 섭취까지 절제하며 낮 시간에 든든하게 단백질와 섬유질을 보충하셨으니, 오늘 점심은 성공적인 다이어틍 외식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외식시 이처럼 건더기 위주, 국물 절제의 식습관을 유지해주시면 건강한 체중 관리에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