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단순한 긴장과 불안장애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평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중요한 발표나 시험을 앞두면 실수할 것이라는 생각이 지나치게 커지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한 긴장과 불안장애를 구분할 때 어떤 기준을 확인해야 하는지, 상담에서는 이런 증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단순한 긴장과 불안장애는 예를 들어 내가 발표를 할 경우에 수행 능력이 불안장애인 사람은 현저하게 실력이 떨어집니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일상생활에서도 심리적으로 지장이 갑니다. 단순한 긴장은 발표수행능력에서도 긴장감을 유지하지만 수행능력은 현저히 떨어지지 않고 유지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가 아니라 그 순간만 긴장을 하고 해소 후에는 평상시와 똑같죠. 불안장애는 그 긴장감을 해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결론적으로 상담을 할 시에 먼저 그런 증상을 일시적으로 느꼈는 지 아니면 장기간에 걸쳐 내가 겪고 있는 건지를 파악합니다. 또한 그 불안감으로 인해서 신체적인 증상(호흡이 가빠지고 손발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는지도 확인해야 하구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안감이 앞서는지 그리고 그 불안감으로 인해 대인관계나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지를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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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중요한 발표나 시험을 앞두면 실수할 것이라는 생각과, 심장이 두근거림"은

    아주 정상적인 불안 증상입니다.

    인간은 기쁘면 행복감을 느끼고, 우울하면 우울감은, 긴장상황에서는 긴장감을 경험하여야 정상입니다.

    발표 후에 긴장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으시다면 불안장애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발표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으로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불안장애 중 사회공포증으로 평가를 실시할 것 같습니다.

    • 사회적인 상황에 대한 현저한 두려움 또는 불안

    • 부정적으로 평가받거나 당황,수시심을 느낄 행동을 할까 두려움을 느낌

    • 사회적 상황이 거의 항상 불안 혹은 공포

    • 이런 두려움과 불안이 비정상적으로 큼

    • 6개월 이상 지속

    • 일상생활에 현저한 어려움을 초래

    • 다른 정신과 질환과 관련 없음

    위와 같은 "사회불안장애" 진단기준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인검사 및 심리검사를 평가하여

    현재 상황이 질환인지 일시적 현상 인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