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인한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자료 질문이요

2021. 05. 25. 11:10

질병으로 인해 권고사직하게 되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의사가 소견서에 치료받아야 할 기간이 미정확하여 기재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질병 실업급여는 기간이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럴 경우 꾸준히 치료받은 내역서로도 대체가 가능할까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일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으로 인한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병원진단서를 필요로 하나, 해당 진단서에는 병명, 발병시기, 치료방법, 진단일, 치료기간(2개월이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에, 귀 질의와 같이 2개월 이상의 치료내역이 있으면 이를 증빙자료로 제출해보시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최종적인 판단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하므로 우선 해당 센터에 신청하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 05.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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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형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제101조제2항 관련)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라.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마.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3의2.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가. 사업의 양도·인수·합병

    나.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다.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축소

    라.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마.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가. 사업장의 이전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라.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8.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한다)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면서 상기 사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의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고용센터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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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별표2에 따라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자발적으로 퇴사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될 수 있는 바, 위 사유로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의사로부터 진단서 및 소견서를 받아 질병으로 인해 현재 업무를 9주 이상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받아야 하며, 이를 근거로 회사에 보직의 변경 또는 휴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회사가 근로자의 요청을 거부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21. 05.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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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 노무사사무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업급여는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을 충족하고 비자발적으로 퇴사하면 신청가능합니다. 질병으로 인하여 자진퇴사를

        하여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사의 소견서 및 진단서 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고용센터에 연락

        하여 현재 사정을 말하고 의사의 소견서 부분에 치료기간이 명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체할 수 있는 자료가 무엇인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센터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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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아래의 서류가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먼저 고용센터에 문의해 보시고, 어렵다고 하면 다른 병원에서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1) 퇴사 당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진단서(8주 이상 치료 또는 예정)

          2) 병가 거절, 근로할 수 있는 직무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확인서 (회사에서 발급)

          3) 재취업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어 있다는 의사 소견서

           

          *개인 질병으로 퇴사할 때는 바로 구직급여(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태가 호전되어 구직활동이 가능해질 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1. 05. 2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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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칙적으로는 의사 소견서에 2달이상 요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고, 회사가 요양을 허용하지 않았을 때 자발적 퇴사를 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꾸준히 치료받는 것으로는 실업급여 수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고용센터에 문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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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으로 인해 권고사직하게 되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의사가 소견서에 치료받아야 할 기간이 미정확하여 기재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질병 실업급여는 기간이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럴 경우 꾸준히 치료받은 내역서로도 대체가 가능할까요?

              꾸준히 치료받은 내역기간 중 근로와 병행하였다면 인정받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의사소견서상 3개월이상 통원 또는 입원 소견서 필요합니다.

              2021. 05.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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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서광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현해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권고사직이라면 비자발적인 사직에 해당하므로 의사의 소견 등이 없어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180일 이상의 피보험단위기간은 충족하여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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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을 이유로 권고사직한 경우라면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이직확인서에 권고사직으로 기재하고 권고사직한 이유를 질병으로 기재한다면 실업급여 수급에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고용센터에서 치료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구할 경우 그때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2021. 05.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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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유동근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업급여의 신청자격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퇴사일 기준 18개월간 최소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을 해야 할 것

                    2. 퇴사일로부터 1년이상 경과하지 않을 것

                    3. 퇴사사유가 비자발적 퇴사일 것

                    ※ 비자발적 퇴사 : 정년퇴직, 정리해고, 권고사직, 계약직의 경우 계약기간 만료

                    ☞ 예외사유(자발적퇴사) : 출퇴근 거리가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사직하는 경우에도 인정이 됩니다. 사업장 이전, 전근 배우자 등으로 또는 친족과 동거 등의 경우 출퇴근 거리가 멀어진 경우라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 예외사유(자발적퇴사) : 차별대우 및 괴롭힘

                    본인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불합리하게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또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 예외사유(자발적퇴사) :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달, 연장 근로의 제한 위반 등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2021. 05. 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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