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사람한테 특히 남자한테 질리고 사람이랑
사람한테 특히 남자한테 질리고 사람이랑 연락하는 게 귀찮고 식욕 성욕 수면욕이 많이 줄었고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함 그나마 낙이었던 모임 술자리 나가는 것도 막상 나가면 잘 놀긴 할 텐데 나가기 전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시간 아깝다 생각이 들면서도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이 없어 무조건 주 1회 술자리에 나감(이것도 엄청 많이 줄인 거임)그래서 일을 해야 할까 하고 일자리를 알아보면 내가 할 수 있을만한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한숨만 나오고 더 안 알아보게 대고 또 일을 오래 쉬다 보니 일할 생각 하면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 더 받을 것 같아서 하기 싫음 안면외과에서 처방받은 근이완제 소염진통제 공황장애약을 먹고 있는데 이 약효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무기력하고 주 1회밖에 나갈 때 말곤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집에만 있고 모든 것이 귀찮다 외모 정병 이 있어서 침 삼킬 때도 숨 쉴 때도 얼굴을 의식하고 거울이나 휴대폰 카메라를 수시로 본다 그래서 숨도 의식하면서 쉬어서 항시 긴장을 하고 있고 숨이 찬다 마지막으로 삶이 너무 막막하고 힘들다 앞날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한숨만 나온다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정신병 걸릴 것 같다 너무 외롭다 누구한테 말도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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