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초록잉어251
점심먹고 산을타고 저녁에는 땀흘리는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빠집니다.
점심먹고 산을타고 저녁에는 땀흘리는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빠집니다. 밥을 그렇게 많이 먹는것 같지도 않는데요. 왜그런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등산을 하시고 저녁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하시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밥을 많이 드시지 않는데도 변화가 없으시다면 몇 가지 숨겨진 원인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식사량, 섭취 칼로리 : 최우선으로 고려해보셔야 할 부분은 식사량과 섭취 칼로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밥의 양 자체는 적더라도 식사나 간식에 포함된 당분,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찌개 국물 등의 숨은 칼로리가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뱃살은 인슐린 분비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섭취하는 음식의 총량보다 종류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단 음식이나 면류, 아니면 그냥 드시는 과일과 믹스커피가 혈당을 빠르게 올려서 잉여 에너지를 복부 지방으로 축적하게 만듭니다.
2 ) 운동량, 코티솔 호르몬 : 과잉 운동으로 인한 코티솔 호르몬의 분비일 수 있습니다. 점심 후 등산과 저녁의 격렬한 운동을 매일 병행하신다면 인체는 이를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지합니다. 신체가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면 코티솔이라는 생존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하기보다는 오히려 복부에 집중적으로 저장하려는 성질이 있씁니다. 즉,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몸이 지방을 꽉 쥐고 놓지 않는 방어 기제가 작동했을 수 있겠습니다.
3 ) 수면, 휴식 : 수면과 휴식의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신체는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회복하고 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강도 높은 두 번의 운동이 오히려 깊은 숙면을 방해하고 있다면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하루에 7-8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이 필요합니다.
4 ) 술 : 술을 안하시면 베스트지만, 만약 술을 하실 경우 자체도 뱃살 감량 자체에 방해가 되어서, 주 1회 이하로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결 TIP : 지금은 운동량을 더 늘리시기보다 휴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완전하게 쉬게 해주시어, 저녁 운동은 가벼운 식후 산책이나 실내 싸이클 20-30분 정도로 강도를 조절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자신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기록하셔서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지는 않은지, 객관적으로 체크를 해주신다면 뱃살 감량의 정체기를 건강하게 돌파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셔서 건강한 뱃살 감량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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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운동량이 많으신데도 뱃살이 그대로라면 답답하실 것 같은데요, 운동량을 더 늘리기 보다는 식사량과 운동 구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느껴도 밥 외에 빵이나 간식,음료, 술, 소스처럼 양은 적지만 열량이 높은 음식이 하루 전체 섭취량에 영향을 줄수 있고, 운동으로 소모한 에너지만큼 식욕이 증가해 무의식적으로 섭취량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함께 구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근력 운동은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되고, 유산소와 함께 할 경우 체지방과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식사는 밥을 줄이기 보다는 달걀, 생선, 두부, 살코기 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고 채소를 함께 먹어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불필요한 간식이나 음료, 간식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즉, 현재는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가 있는지 간식이나 식사구성을 확인해보고, 유산소 운동에 근력운동을 더해 체지방 감량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