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하루에 3L에서 많으면 4~5L까지 마시기도 합니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1리터에서 3리터로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몸에서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먼저 찾아오는 변화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기도 합니다. 처음 사흘간은 방광이 쉴 틈 없이 싸인을 보내서 화장실을 집 드나들듯이 가야하나, 일주일쯤 지나 몸이 적응하면 신기하게 이런 빈도가 정상화됩니다. 이런 적응기가 지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만성 건조가 있는 분들에게는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고, 칙칙했던 안색이 한결 맑아지는 효과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위장을 채워주며 입이 심심해서 찾던 가짜 배고픔도 사라져서 자연스레 군것질이 줄어들고, 장 운동이 활발해지며 고질적인 변비가 시원하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체내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니 아침에 눈을 뜰 때 몸이 무겁던 만성 피로감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도 큰 변화중에 하나랍니다. 그러나 평소 드시던 양의 3배나 되는 양이라 갑자기 훅 늘리시면 신장에 부담이 갈 수 있어서,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30분~60분 마다 텀블러를 곁에 두시고 120~240ml씩 조금씩 자주 나누어 마시는 방식으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며 서서히 양을 늘려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