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을 3리터 먹으면 달라지는점.

하루에 1리터정도 먹고 있는것 같은데 3리터를 먹으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라나요? 경험해보신 분들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가 하루에 3L에서 많으면 4~5L까지 마시기도 합니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1리터에서 3리터로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몸에서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먼저 찾아오는 변화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기도 합니다. 처음 사흘간은 방광이 쉴 틈 없이 싸인을 보내서 화장실을 집 드나들듯이 가야하나, 일주일쯤 지나 몸이 적응하면 신기하게 이런 빈도가 정상화됩니다. 이런 적응기가 지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만성 건조가 있는 분들에게는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고, 칙칙했던 안색이 한결 맑아지는 효과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위장을 채워주며 입이 심심해서 찾던 가짜 배고픔도 사라져서 자연스레 군것질이 줄어들고, 장 운동이 활발해지며 고질적인 변비가 시원하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체내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니 아침에 눈을 뜰 때 몸이 무겁던 만성 피로감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도 큰 변화중에 하나랍니다. 그러나 평소 드시던 양의 3배나 되는 양이라 갑자기 훅 늘리시면 신장에 부담이 갈 수 있어서,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30분~60분 마다 텀블러를 곁에 두시고 120~240ml씩 조금씩 자주 나누어 마시는 방식으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며 서서히 양을 늘려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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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하루 1리터에서 수분량을 늘리면 대사가 촉진되어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피부가 맑아지고, 장운동이 활발해져 시원한 쾌변과 함께 몸의 붓기가 빠지는 가벼운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까자 배고픔이 사라져 식단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3리터를 채우기보다는 하루 1.5~2리터를 목표로 한 잔씩 천천히 나누어 마시며 신장과 소화 기관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에만 집착하기보다 내 몸이 편안하게 흡수할 수 있는 적정량의 물을 꾸준하게 챙겨 마시면서, 속부터 맑고 가볍게 차오르는 건강한 몸의 변화를 기분 좋게 체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