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인조잔디 축구하다가 찰과상 48시간 지났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토요일날 오전에 부상입었고요

사진은 일요일 저녁에 찍은거고요

토요일날은 물만 뿌리고 에스로반 발랐고

일요일은 사진처럼 주변부위 포비돈 바르고 상처부위 후시딘 + 습윤밴드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밴드가 잘 떨어지고 이래서 2번정도 다시 새로 붙였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 다리가 부어서 병원 방문해서 소독으로 상처부위 다 닦고, 에스로반 연고 도포 그리고 거즈랑 붕대를 약하게 감았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약 + 주사처방 그리고 파상풍주사 맞았습니다, 지금은 부어있기는 한대 욱신거림같은건 줄었습니다.

상처가 언제까지 갈까요?, 그리고 상태가 감염된 상태일까요? 마지막으로 상처부위에서 계속 진물이 나오는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 1번 째 사진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 넓은 범위의 찰과상으로 보이고 현재 약간 붓고 진물이 나는건 48시간 정도에는 흔한반응입니다

    다만 인조잔디 마찰상은 세균오염이 잘돼서 병원에서 항생제,주사,파상풍까지 한건 잘하신겁니다. 지금처럼 욱신거림이 줄고 열감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심한감염 가능성은 아직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끈적한 고름,악취,점점 심해지는 붓기와 통증이면 감염의심을 해야합니다. 보통 1주정도 지나면 진물과 통증이 줄고, 넓은 찰과상은 피부가 덮이는데 2~3주 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거즈가 달라붙으면 생리식염수나 물로 충분히 적신뒤 떼고 너무 꽉 감지말고 하루 1회정도 드레싱 교체해주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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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인조잔디에서 넘어지면서 찰과상을 입으셨고 사진상 찰과상이 깊게 쓸린 것으로 보이며 흙과 고무칩 세균이 같이 들어가서 염증 반응이 꽤 심하게 왔을 가능성이 있기에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다리의 붓기가 심하거나 진물이 계속 나오고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으셨고 통증도 있으시다면 감염의 가능성도 의심해볼 수 있으며 다행인점은 통증이 경감하고 있다면 치료과 잘 되고 있는 것으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습윤밴드를 잘 붙여 주시데 진물의 상태를 확인 잘하시는게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물이 맑거나 약간 노란 투명한 지물이고 점점 양이 줄고 통증 및 붓기가 감소중이라면 큰 문제가 안되지만 고름처럼 진득한 노란 초록색 액체가 나오고 냄새가 나고 붉은기가 퍼지고 열감 및 붓기가 심해지고 통증이 심하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넓은 찰과상에 가깝고, 현재처럼 붓기.진물은 초기 염증반응으로 흔히 보일 수 있으며 "진물이 난다=무조건 감염"은 아닙니다.

    다만 붓기 때문에 병원에서 항생제.주사까지 시작한 건 적절해 보이고, 지금 욱신거림이 줄었다면 치료 반응은 있는 편으로 보입니다.

    보통 1~2주는 진물.통증이 있고, 피부가 완전히 새로 덮이는 데는 2~4주 정도 걸릴 수 있으며 넓어서 색소침착은 한동안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빨개짐, 열감 증가, 누런 고름.악취, 심한 통증.발열이 생기면 감염 가능성이 커지므로 바로 다시 진료받으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사진상 소견을 보면 넓은 범위의 표재성 찰과상(superficial abrasion)으로, 표피와 진피 상층부가 광범위하게 벗겨진 상태입니다. 상처 표면에 윤기 있는 삼출물이 고여 있고 주변부에 발적이 동반된 것이 확인됩니다. 인조잔디 특성상 마찰열과 함께 이물질이 진피층에 박힐 수 있어 일반 찰과상보다 염증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물(삼출액)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상처 치유 초기에 나오는 맑거나 옅은 노란빛의 장액성 삼출물(serous exudate)은 정상적인 치유 반응입니다. 이 삼출물에는 성장인자와 면역세포가 포함되어 있어 조직 재생에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건조 드레싱보다 상피 재생 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것은 잘 확립된 사실입니다.

    감염 여부와 관련하여, 다리 부종과 발적이 동반되어 병원을 방문하신 것은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 항생제 처방과 파상풍 접종까지 이루어진 것은 의료진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적극적 대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욱신거림이 줄었다면 치료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향후 발적 범위가 넓어지거나, 삼출물이 탁해지고 냄새가 나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감염이 진행 중인 것이므로 즉시 재내원하셔야 합니다.

    회복 기간은 상처 깊이와 범위를 고려할 때, 표재성 부분으로는 1주에서 2주 이내에 상피화가 상당 부분 진행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면적이 넓고 진피 손상이 있는 부위는 완전한 피부 재생까지 2주에서 4주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치유 후에도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일시적으로 남을 수 있으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집니다.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복용하시고, 드레싱은 삼출물이 많을 때는 하루 1회에서 2회 교환하되 상처 면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강이 부위 찰과상으로 인하여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 정도와 관리에 따라 회복기간은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진물이 계속 나오신다면 진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는 습윤밴드가 젖으면 자주 교체 해주셔야 하며 상처 부위가 물에 닿지 않도록 해주시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 관리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찰과상은 짧게는 3-7일, 길게는 1-2주 이내 회복이 될 수 있으나 상처의 깊이나 크기에 따라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감염 징후에 대한 특별한 소견이 없거나 말씀하신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는 경우에는 가능성이 낮으며, 삼출물은 회복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드레싱은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조잔디에서 다친 상처는 미세한 플라스틱이나 세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초기 관리가 무척 중요해요.

    48시간이 지났다면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아주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진물이 난다면 습윤 밴드를 붙여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는 것이 피부 재생과 흉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상처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심한 열감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