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식단 어떻게 하시나요??

아침: 그릭요거트 100g + 계란2알 + 견과류

점심: 일반식 평소 양의 절반 or 저녁과 동일

간식: 계란2알 or 프로틴

저녁: 닭가슴살 100g + 밥 100g + 계란1

이렇게 보통 먹는데 지금 정체기를 못 벗어나네요..

그리고 빵이나 떡, 과자같은 애들은 어떻게 끊으셨는지 다들 궁금합니다..!

운동은 주 3-4회 웨이트 60분 + 유산소 3-40분 하고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체기와 간식 유혹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식단과 주 3~4회의 꾸준한 운동량을 보면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데, 정체기가 온 이유는 적게 드셔서입니다! 단백질 섭취는 정말 우수하지만, 전체적인 칼로리와 복합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몸이 에너지를 아끼는 절전 모드로 진입한 것 같습니다.

    점심을 일반식 절반으로 무조건 줄이시기보다, 현미밥, 순살 고기, 채소 위주의 든든한 식사로 바꾸셔서 대사량을 다시 끌어올려 보시길 바랄게요. 현재 식단에 채소가 없긴 하지만, 매 끼니 양배추, 브로콜리같이 식이섬유를 추가해주시면 포만감이 커져서 정체기 극복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운동도 역시 다루는 중량을 조금 높여보시거나 유산소를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형식으로 바꾸셔서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시길 바랄게요.

    빵, 떡, 과자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유독 당기는 이유가 평소에 식단에서 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적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유혹을 끊어내시기 위해서는 억지로 참으시기보다는 아침이나 점심에 오트밀, 호밀빵, 고구마같은 탄수화물을 좀 더 추가해주신다면 혈당이 안정되어 가짜 배고픔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 순탄수 100~150g정도 챙겨보시길 바랄게요.

    입터짐이 오실때는 무가당 탄산수에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를 타서 드시거나 견과류, 방울토마토를 천천히 씹어 드시면서 식욕을 달래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정제 탄수화물이 생각나실 때는 참다가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아몬드가루, 코코넛가루, 대체당으로 활용한 저당 디저트, 저당 음료, 키토베이커리를 소량 섭취하셔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정체기 타파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지금 식단과 운동 루틴은 굉장히 잘 하고 계신 편인데요,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에게 흔하게 정체기가 나타나곤 하는데, 지금 식단은 단백질은 안정적이지만 운동량에 비해 전체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가 조금 낮은 편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주 3~4회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하고 있다면 몸에서는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섭취량이 너무 낮으면 몸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적응하면서 체중 감소가 둔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빵, 떡, 과자가 생각나는 것도 탄수화물에 대한 보상심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조절하지 않으면 식욕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운동 전후로 밥이나 고구마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조금 추가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특히 운동 후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근육 회복과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지방 섭취도 낮은 편인데, 건강한 지방이 부족하면 포만감 유지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견과류, 계란노른자, 올리브유, 연어 같은 지방을 적절히 포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즉, 운동량을 늘리기 보다는 탄수화물을 운동 전후에 조금 더 추가하고, 하루 한 끼 정도는 일반식을 하는 것이 정체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루틴을 유지하고 계신데도, 정체기가 찾아오면 힘들고 지칠 수 있는데요, 식단 조절을 통해 효율적인 건강관리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