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식단과 운동 루틴은 굉장히 잘 하고 계신 편인데요,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에게 흔하게 정체기가 나타나곤 하는데, 지금 식단은 단백질은 안정적이지만 운동량에 비해 전체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가 조금 낮은 편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주 3~4회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하고 있다면 몸에서는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섭취량이 너무 낮으면 몸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적응하면서 체중 감소가 둔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빵, 떡, 과자가 생각나는 것도 탄수화물에 대한 보상심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조절하지 않으면 식욕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운동 전후로 밥이나 고구마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조금 추가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특히 운동 후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근육 회복과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지방 섭취도 낮은 편인데, 건강한 지방이 부족하면 포만감 유지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견과류, 계란노른자, 올리브유, 연어 같은 지방을 적절히 포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즉, 운동량을 늘리기 보다는 탄수화물을 운동 전후에 조금 더 추가하고, 하루 한 끼 정도는 일반식을 하는 것이 정체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루틴을 유지하고 계신데도, 정체기가 찾아오면 힘들고 지칠 수 있는데요, 식단 조절을 통해 효율적인 건강관리 하시길 응원합니다.